Hwaseong-si, South Korea
time : May 9, 2024 8:00 AM
duration : 0h 0m 2s
distance : 0 km
total_ascent : N/A
highest_point : 78 m
avg_speed : 102.8 km/h
user_id : ksh3615
user_firstname : SH
user_lastname : Kim
●남파랑길 56일간 기록을
이어가기로 연결해서 트립을 만들었건만 트립올리기가 안돼 아쉽고 속상한 맘~
램블러사에서도 어떻게 도와줄 수가 없다네요.
결국 캡쳐 사진 한장으로 대체해 후기를 올립니다.
●남파랑길 이어가기트립 걸은거리 1,642km
3월 9일~5월 4일, 90개코스를 순서대로 걸었으며 폐쇄구간, 공사구간, 약간의 알바가 있었지만 99%는 코스대로 걸습니다.
한가지, 경로 근처에 있는 작은 산들을 136개 올랐는데
이 때도 코스로 원점회귀했습니다.
>남파랑길 공식거리 1,470km
>개별트립 56개 합산거리 1,615km
>56일간 이어가기트립 거리 1,642km
●숙박형태?
처음부터 텐트를 준비하여 텐트2~3박에 숙박업소1박을 기준으로 삼고 출발했습니다.
단, 부산/거제에서는 처가집 찬스를 이용했습니다.
>텐트14박, 마을회관8박, 모텔8박, 찜질방4박,
게스트하우스1박, 처가찬스19박
●항목별 사용비용 총1,584,680원
>식대(편의점포함) 935,790원
>숙박비 405,000원
>교통비 220,540원
>기타(병원, 우산 등) 23,350원
●연속 걷기를 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첫째 식사 문제입니다.
경로상에 식당없는 곳이 정말 많기 때문에 당일 걸을 코스가 결정되면 세밀히 확인하고 다음날 비상식량까지도 준비해야 됩니다.
편의점이나 가게가 없는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둘째는 배터리 충전입니다.
저같은 경우 대부분 마을회관을 이용했는데 화장실에서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을회관은 5시가 넘으면 어르신들이 문을 잠그고 집으로 돌아가시기 때문에 가능한한 3시~4시에는 마을에 도착하는걸로 계획하고 걸었습니다.
마을회관은 경로에서 약간, 500m정도 떨어져 있는 마을로 찾아갔는데, 아무래도 도보여행자들로부터 나쁜 인상을 덜 받았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5/10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완보인증서 신청
두루누비앱에서 램블러인증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네요.
심사해서 완보인증서와 기념메달 받는데까지 한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