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outh Korea
time : Apr 22, 2024 6:09 AM
duration : 10h 42m 9s
distance : 15.4 km
total_ascent : 1228 m
highest_point : 727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 이말산과 은평둘레길에서 북한산의 향로봉~비봉~문수봉~대남문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탔는데 은평둘레길에서 향로봉까지 가는길에서 두개의 무명슬랩능선을 넘는 비탐길을 타다.
▶️ 구파발역에서 은평둘레길 입구로 이말산에 진입하여 정상을 찍고 들레길을 따라 기자촌배수지앞 갈림길까지 진행하다.
▶️ 기자촌배수지앞 갈림길에서 향로봉 방향으로 진행, 기자촌공원지킴터를 지나 우측 샛길로 진입하여 바위암릉길을 타고 기자능선길 갈림길까지 진행하다.
▶️ 기자능선길 갈림길에서 좌측의 기자능선길 대신 직진하여 비탐길을 타고 두개의 무명슬랩봉 능선을 넘어 항로봉~족두리봉 주등산로 합류지점까지 진행하다.
▶️ 향•족 주등산로 합류지점에서 향로봉 방향으로 진행하여 향로봉•관봉•비봉•승가봉•문수봉을 차례대로 찍고 대남문까지 오다.
▶️ 대남문에서 더 이상의 산행진행을 멈추고 산성탐방센터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다. 산성탐방센터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다.
👉👉지난번에 두남녀가 비봉 아래의 잉어바위에 오른것을 보얐기에 혹시나 하고 잉어바위에 근접하였으나 비봉쪽에서는 바위에 오르는 길을 찾지 못하고 되돌아 오다 👈👈
● 얼마전에 보았던 처녀치마꽃은 이미 졌고 씨앗방만 달려있다. 산성탐방센터 방향의 하산길에서 처음 보며 이름도 희안한 "나도개감체"꽃의 군락지를 발견하다.
● 벌써 초여름 날씨다. 미세먼지 못지않게 지겨운 송화가루의 조짐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