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친 kchan365님과 함께 등산로가 눈길이 없어 양호한 노고산을 한바퀴 돌다. ● 백화사 입구에서 출발하여 노고산 정상까지는 금바위저수지 방향으로 진행하여 삼하리 방향 능선길을 탔고 정상에서는 주능선길을 타고 중고개•옥녀봉 방향으로 하산하다. ● 세찬 바람과 함께 갑작스런 영하의 꽃샘날씨였으나 봄기운은 여전하여 피부로 느끼다. ● 오늘 산행 뒤풀이 식당에서 한수 배우다 [ 徐引淸風納凉(서인청풍납양) ] 계절별로 산수화(山水畵) 제목(題目)들이 있는데 그중 여름철 제목의 하나로 "맑은 바람이 불어오니 선선하다"란 뜻~~^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Mar 1, 2024 10:04 AM

duration : 4h 26m 53s

distance : 10.2 km

total_ascent : 896 m

highest_point : 498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 램친 kchan365님과 함께 등산로가 눈길이 없어 양호한 노고산을 한바퀴 돌다. ● 백화사 입구에서 출발하여 노고산 정상까지는 금바위저수지 방향으로 진행하여 삼하리 방향 능선길을 탔고 정상에서는 주능선길을 타고 중고개•옥녀봉 방향으로 하산하다. ● 세찬 바람과 함께 갑작스런 영하의 꽃샘날씨였으나 봄기운은 여전하여 피부로 느끼다. ● 오늘 산행 뒤풀이 식당에서 한수 배우다 [ 徐引淸風納凉(서인청풍납양) ] 계절별로 산수화(山水畵) 제목(題目)들이 있는데 그중 여름철 제목의 하나로 "맑은 바람이 불어오니 선선하다"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