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리 천등산주차장~서각봉~대둔산 마천대~대둔산 주차장 아침에 대둔산공영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남릉 들머리로 가기 위해 택시를 호출하니 전혀 반응이 없다 난감하던차 지나가던 버스를 잡아 세우고 상황 설명을 하니 들머리 옥계리 방향으로 간다고 태워 주었다 다행 다행 남릉 들머리 입구로 가보니 남릉코스가 휴식년제 였음을 알게 됐다 아하~ 그랬구나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다 초반 일부구간은 경사진 돌계단으로 역시나 땀 뺀다 이후는 무난하나 산객이 많지 않았었음을 알수 있다 마치 비탐을 가는듯한 느낌 간혹 등로도 희미하고 좁은 등로를 구불구불 지나기도 한다 단풍취가 군락을 지어 많기도 하다 얼레지는 꽃을 피우려고 이제 몽우리 진것들도 보인다 대둔산 암릉미는 역시 빼어나다 조망도 좋다 멋진 조망터에 앉아 점심을 먹으니 하산하고 싶지 않더라

Hiking/Backpacking

대둔산공영주차장은 무료

남릉, 대둔산, 천등산주차장, 마천대

Wanju-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May 4, 2024 8:44 AM

duration : 7h 22m 15s

distance : 7.5 km

total_ascent : 968 m

highest_point : 905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gudluck

user_firstname : 승주

user_lastname : 고

산북리 천등산주차장~서각봉~대둔산 마천대~대둔산 주차장 아침에 대둔산공영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남릉 들머리로 가기 위해 택시를 호출하니 전혀 반응이 없다 난감하던차 지나가던 버스를 잡아 세우고 상황 설명을 하니 들머리 옥계리 방향으로 간다고 태워 주었다 다행 다행 남릉 들머리 입구로 가보니 남릉코스가 휴식년제 였음을 알게 됐다 아하~ 그랬구나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다 초반 일부구간은 경사진 돌계단으로 역시나 땀 뺀다 이후는 무난하나 산객이 많지 않았었음을 알수 있다 마치 비탐을 가는듯한 느낌 간혹 등로도 희미하고 좁은 등로를 구불구불 지나기도 한다 단풍취가 군락을 지어 많기도 하다 얼레지는 꽃을 피우려고 이제 몽우리 진것들도 보인다 대둔산 암릉미는 역시 빼어나다 조망도 좋다 멋진 조망터에 앉아 점심을 먹으니 하산하고 싶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