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북, 영동군, 천태산, 영국사(寧國寺), 은행나무, 삼단폭포, 진주폭포, 상어흔들바위, 망탑
거산들(거제산과사람들), 정기산행
Geoj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7, 2025 6:13 AM
duration : 12h 50m 39s
distance : 451.9 km
total_ascent : 2897 m
highest_point : 550 m
avg_speed : 54.5 km/h
user_id : ymbada
user_firstname : Youngmin
user_lastname : Kim
날씨 : 27~24~28°C 75~95~85% 🌞☔️ 미먼좋음
코스 :
거제→함양휴게소→천태산공영주차장 도착
→천태산산행(주차장→영국사(은행나무)→삼단폭포
→미륵길(A코스, 암벽코스)→능선 삼거리
→천태산 마루→능선 삼거리→헬기장→남고개
→영국사→망탑/상어바위→진주폭포→주차장
→용빈식당)
→덕유산휴게소→고성공룡휴게소→거제
거산들(거제산과사람들) 산악회와 함께
121차 정기산행으로 버스를 타고
충청북도 영동군/충청남도 금산군에 있는 천태산(천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왕복 450여 km, 버스 타는 시간만 5시간 넘게 걸린
여정으로, 40명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비 예보가 있어서 가는 내내 천태산 날씨를 계속
모니터링했는데, 시간 단위로 계속 바뀐다.
금강도 시뻘건 흙탕물이 흐른다.
휴대폰의 일기예보만 계속 들여다본다.
천태산 주차장 도착하니 다행히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완전히 개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며 영국사까지 가서 결정하자 한다.
영국사(寧國寺) 도착하니 비는 그친 것 같다.
A, B조 나뉘어 산행 시작. 산행 중 비 오면 후퇴하기로 하고~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아 곰탕도 끓여 먹었지만
멋진 산행을 했다.
절벽 밧줄 구간이 거의 직벽이고 길어 팔힘이 다 빠졌다. 알이 단단히 배일 것 같다.
산행기는 단톡 사진 기다림 등
별도 트립 정리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