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지붕모양이 양 손을 합장하고 있는 모양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갓쇼무라(합장촌)입니다. 겨울에 많 은 눈이 내리는 지역이므로, 쌓인 눈에 의해 지붕이 무 너지지 않도록 매우 가파른 형태의 지붕으로 만들어집 니다. 1976년 중요 전통적 건축물 보존지구로 지정되 었으며, 199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됨. 현재 갓쇼의 마을, 민예의 마을, 고향의 마을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히다의 문화와 공예, 생활 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시라카와코 합장촌
시라카와고 갓 쇼즈쿠리 민카엔
(白川鄕合掌造り 民家園)
시라카와고 갓쇼무라(白川鄕合掌村)
나고야
오아시스21, 돈키호테, 중부전력 미라이 타워
Kurobe, Toyama Prefecture, Japan
time : May 17, 2024 1:28 PM
duration : 9h 29m 2s
distance : 296.2 km
total_ascent : 1983 m
highest_point : 1131 m
avg_speed : 35.2 km/h
user_id : ymbada
user_firstname : Youngmin
user_lastname : Kim
기온 : 19~17°C도, 습도55%, 🌞
경로 :
우나츠키비어홀(식당,점심)→버스
→시라카와코합장촌(白川鄕合掌村)
→나고야 트래블롯지호텔
구로베 협곡에서 토롯코열차를 타고 점심 식사 후
두 시간여 버스 이동하여
세계문화유산인 시라카와고 갓쇼무라(白川鄕合掌村)를 방문하였다.
우리나라의 민속촌에 남아있는 초가집에 비유하면
이해가 쉽겠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풀들을 엮어
두손을 합장한 모습으로 지붕을 만든 전통 가옥이다.
세계문화유산이라 그런지 보존이 잘 되어있었다.
시라카와고 갓쇼무라(白川鄕合掌村) 방문 후
세 시간여 버스로 나고야로 이동하고
저녁은 ¥1,000/인 씩 내주고 자유시간을 주어
울팀 함께 나고야 시내 돌아다니며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하며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겼습니다.
이제 내일 나고야서(名古屋城) 방문 후 귀국합니다.
뒤에 정리하는 게 일이네요.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