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산책로를 영동5교에서 밀미리보행교까지 뛰다걷다 하며 도착 남단 남부혈액원에서부터 달터공원으로 들어섰다. 용오름교에서 구룡산으로 건너갔으며 수직에 가까운 목계단을 올랐다. 여성 한분이 맨발로 오르는데 한번 쉼도 없이 계단을 오른다. 대단한 근력. 구룡산 정상 데크에 오르니 남성 등산객이 서너명. 한 여성이 다리운동을 세게한다. 아까 그 여인은 아닌듯한데 장딴지와 허벅지 근육이 대단하다. 다시 대모산을 향했다. 내리막이니 힘이 들지 않는다. 올라오는 사람도 드문드문 있다. 대모산 정상을 오르는데 깔딱계단이 또한번 필자의 다리를 힘들게 한다. 그래서 공룡능선 완주를 수월하게 해주길 기대해본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Sep 16, 2025 6:04 AM

duration : 3h 13m 19s

distance : 12.1 km

total_ascent : 619 m

highest_point : 333 m

avg_speed : 4.0 km/h

user_id : chm5210

user_firstname : 무공

user_lastname : 나

양재천 산책로를 영동5교에서 밀미리보행교까지 뛰다걷다 하며 도착 남단 남부혈액원에서부터 달터공원으로 들어섰다. 용오름교에서 구룡산으로 건너갔으며 수직에 가까운 목계단을 올랐다. 여성 한분이 맨발로 오르는데 한번 쉼도 없이 계단을 오른다. 대단한 근력. 구룡산 정상 데크에 오르니 남성 등산객이 서너명. 한 여성이 다리운동을 세게한다. 아까 그 여인은 아닌듯한데 장딴지와 허벅지 근육이 대단하다. 다시 대모산을 향했다. 내리막이니 힘이 들지 않는다. 올라오는 사람도 드문드문 있다. 대모산 정상을 오르는데 깔딱계단이 또한번 필자의 다리를 힘들게 한다. 그래서 공룡능선 완주를 수월하게 해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