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 아침에 일찌감치 무학이한테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고 가을이 온 것 같은데 땀은 여전히 줄줄 흐르네요. ㅎ 한낮의 더위는 남아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창문을 닫고 자야할 정도니 가을인 것 같습니다. 등로에 알밤이 떨어져 입을 벌리고 있는데 주워와도 애무부장관에게 혼날거라 그냥 두고 왔습니다. ㅎ 오늘도 무학이와 즐겁게 데이트를 했습니다 ^^

Hiking/Backpacking

서원곡-무학산-대곡산-신월산-만날고개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15, 2025 7:43 AM

duration : 2h 50m 39s

distance : 8.8 km

total_ascent : 816 m

highest_point : 793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 아침에 일찌감치 무학이한테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고 가을이 온 것 같은데 땀은 여전히 줄줄 흐르네요. ㅎ 한낮의 더위는 남아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창문을 닫고 자야할 정도니 가을인 것 같습니다. 등로에 알밤이 떨어져 입을 벌리고 있는데 주워와도 애무부장관에게 혼날거라 그냥 두고 왔습니다. ㅎ 오늘도 무학이와 즐겁게 데이트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