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코스는 청량산 수어장대로 오르는 가장 빠른 길이며 흙길이라 산행하는 느낌이 있어서 좋음. 오르막길이지만 경사가 무난해서 조금 오르면 정상에 도착해서 서울시 전경과 하남시, 성남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음. 아울러 동쪽의 남한산과 하남시 검단산과 용마봉, 북쪽으로는 금암산과 이성산, 그리고 서쪽으로는 청계산, 남쪽으로는 광주시 검단산 방향으로 조망할 수 있음. 가는 길에 훤히 트인 풍경을 보는 것이 남한산성 둘레길 이라고 생각됨. 오늘은 구름과 바람이 있어서 덜 덥지 않고 비교적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편안한 산행이었음 아쉬운 것은 명품 소나무들이 겨울 폭설과 이상기후 그리고 병충해로 고사 직전에 있어서 안타깝게 바라봄.

Hiking/Backpacking

Gwangju-si, South Korea

time : Jul 31, 2025 7:29 AM

duration : 1h 38m 52s

distance : 3.9 km

total_ascent : 224 m

highest_point : 524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yun7816

user_firstname : 근윤

user_lastname : 최

2코스는 청량산 수어장대로 오르는 가장 빠른 길이며 흙길이라 산행하는 느낌이 있어서 좋음. 오르막길이지만 경사가 무난해서 조금 오르면 정상에 도착해서 서울시 전경과 하남시, 성남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음. 아울러 동쪽의 남한산과 하남시 검단산과 용마봉, 북쪽으로는 금암산과 이성산, 그리고 서쪽으로는 청계산, 남쪽으로는 광주시 검단산 방향으로 조망할 수 있음. 가는 길에 훤히 트인 풍경을 보는 것이 남한산성 둘레길 이라고 생각됨. 오늘은 구름과 바람이 있어서 덜 덥지 않고 비교적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편안한 산행이었음 아쉬운 것은 명품 소나무들이 겨울 폭설과 이상기후 그리고 병충해로 고사 직전에 있어서 안타깝게 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