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봉회 637차 산행으로 안양에 위치한 수리산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경기도 군포, 안산, 안양 등 3개시에 걸쳐있는 수리산(475m)에는 아주 특별한 산책로가 있습니. 임도를 정비하여 중간 중간에 벤치도 놓고 정자도 설치하여 둘레길로 조성하였는데 경사가 완만하여 걷기도 쉬우며 삼림욕장과 연계하여 걸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힐링코스로 가족동반, 연인과 함께 걷기 좋은 길입니다. 운동의 보람과 삼림욕의 쾌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1.5km 코스입니다. 09시 25분에 산본역 대합실에서 7명이 만나 1번출구를 나와 산본역-둘레길들머리-성불사-임도오거리-무성봉(258M)-감투봉갈림길-대야미역까지 7.8km, 2시간 38분간의 산행을 12시경 마무리하고 대야미역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시에는 윤영원 이사가 가져온 러시아산 술인 보드카로를 반주로 하여 소주는 마시지 않고 막걸리만 시켜서 마셨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팔순을 맞은 윤영원 이사에게 축하금을 전달했습니다.

Hiking/Backpacking

Gunpo-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Jan 23, 2022 9:29 AM

duration : 2h 37m 53s

distance : 7.8 km

total_ascent : 428 m

highest_point : 281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skyman

user_firstname : 정천

user_lastname : 박

다봉회 637차 산행으로 안양에 위치한 수리산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경기도 군포, 안산, 안양 등 3개시에 걸쳐있는 수리산(475m)에는 아주 특별한 산책로가 있습니. 임도를 정비하여 중간 중간에 벤치도 놓고 정자도 설치하여 둘레길로 조성하였는데 경사가 완만하여 걷기도 쉬우며 삼림욕장과 연계하여 걸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힐링코스로 가족동반, 연인과 함께 걷기 좋은 길입니다. 운동의 보람과 삼림욕의 쾌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1.5km 코스입니다. 09시 25분에 산본역 대합실에서 7명이 만나 1번출구를 나와 산본역-둘레길들머리-성불사-임도오거리-무성봉(258M)-감투봉갈림길-대야미역까지 7.8km, 2시간 38분간의 산행을 12시경 마무리하고 대야미역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시에는 윤영원 이사가 가져온 러시아산 술인 보드카로를 반주로 하여 소주는 마시지 않고 막걸리만 시켜서 마셨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팔순을 맞은 윤영원 이사에게 축하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