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1,000보/램블러 기준 13.6km, 8시간 5분(휴식 90분 포함) 2. 네비 주소: 무릉계곡 주차장 산행코스: 무릉계곡주차장 ㅡ 베틀바위 ㅡ 두타산 정상 (1,353m)ㅡ 거북바위 ㅡ 삼화사 ㅡ 주차장 3. 기타 등산코스 1) 댓재 코스: 댓재휴게소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 편도 6.1km, 왕복 12.2km이며, 휴식 시간을 포함하여 6시간 정도 소요. 2) 무릉계곡 코스: 무릉계곡 관리사무소에서 시작하여 베틀바위, 미륵바위, 두타산 정상, 쌍폭포, 용추폭포 등을 거쳐 다시 관리사무소로 돌아오는 코스는 약 14km이며, 8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3) 베틀바위 산성길 코스: 무릉계곡 매표소에서 출발하여 베틀바위, 미륵바위, 산성터를 지나 다시 매표소로 돌아오는 코스는 6.54km이며, 4시간 47분 정도 소요된다. 4. 덕항산에서 20분 남짓 걸리는 두타산의 최단코스 시작점인 댓재를 뒤로하고 두타산을 제대로 즐기고자 1시간 이상 걸리는 무릉계곡 주차장으로 왔다. 5. 진입로 시작부터 계속되는 깔딱고개를 계속 오르다 보면 베틀바위를 만나게 된다.명불허전! 두타산의 보물이다. 6. 두타산(頭陀山 1,353m) 강원도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에 있다. 베틀바위를 지나 계곡부터 이어지는 장거리 깔딱고개는 설악산 오색코스보다 더 힘을 썯아야 한다. 비 맞은듯 땀을 흘리며 오르고 ㄸㅎ 오르니 계곡에서 출발 후 4시간 30분만에 두타산 정상(1,353m)에 도착했다. 10펴우남짓한 평평한 공간에는 정상석이 두 개가 있다. 7. 두타산 지명 유래: 두타산이라는 지명은 불교 용어인 '두타(頭陀, dhuta)'에서 유래했다. 두타는 산스크리트어로 '털어버린다', '제거하다'라는 뜻으로, 승려들이 번뇌와 속세를 떨쳐내고 수행에 정진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따라서 두타산은 속세의 번뇌를 씻고 수행하기 좋은 깊은 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타산의 지명 유래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교적 의미: 두타는 불교에서 수행자가 지켜야 할 12가지 수행법 중 하나로, 번뇌와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깨끗한 수행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타산에서 고려시대 이승휴가 이곳에 은거하면서 제왕운기(帝王韻紀)를 저술하였다. 두타산은 부처가 누워있는 형상이며 박달령을 사이에 두고 청옥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무릉계곡으로 유명하다. 두타산은 속세의 번뇌와 의식주 탐욕을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한다.

Hiking/Backpacking

주차장(2,000원), 화장실 깨끗, 편의점 있음, 입장료 4,000원(2,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돌여 줌 )

등산,운동,스포츠,여행,취미

Donghae-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Sep 14, 2025 9:30 AM

duration : 8h 5m 14s

distance : 13.6 km

total_ascent : 1504 m

highest_point : 1383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31,000보/램블러 기준 13.6km, 8시간 5분(휴식 90분 포함) 2. 네비 주소: 무릉계곡 주차장 산행코스: 무릉계곡주차장 ㅡ 베틀바위 ㅡ 두타산 정상 (1,353m)ㅡ 거북바위 ㅡ 삼화사 ㅡ 주차장 3. 기타 등산코스 1) 댓재 코스: 댓재휴게소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 편도 6.1km, 왕복 12.2km이며, 휴식 시간을 포함하여 6시간 정도 소요. 2) 무릉계곡 코스: 무릉계곡 관리사무소에서 시작하여 베틀바위, 미륵바위, 두타산 정상, 쌍폭포, 용추폭포 등을 거쳐 다시 관리사무소로 돌아오는 코스는 약 14km이며, 8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3) 베틀바위 산성길 코스: 무릉계곡 매표소에서 출발하여 베틀바위, 미륵바위, 산성터를 지나 다시 매표소로 돌아오는 코스는 6.54km이며, 4시간 47분 정도 소요된다. 4. 덕항산에서 20분 남짓 걸리는 두타산의 최단코스 시작점인 댓재를 뒤로하고 두타산을 제대로 즐기고자 1시간 이상 걸리는 무릉계곡 주차장으로 왔다. 5. 진입로 시작부터 계속되는 깔딱고개를 계속 오르다 보면 베틀바위를 만나게 된다.명불허전! 두타산의 보물이다. 6. 두타산(頭陀山 1,353m) 강원도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에 있다. 베틀바위를 지나 계곡부터 이어지는 장거리 깔딱고개는 설악산 오색코스보다 더 힘을 썯아야 한다. 비 맞은듯 땀을 흘리며 오르고 ㄸㅎ 오르니 계곡에서 출발 후 4시간 30분만에 두타산 정상(1,353m)에 도착했다. 10펴우남짓한 평평한 공간에는 정상석이 두 개가 있다. 7. 두타산 지명 유래: 두타산이라는 지명은 불교 용어인 '두타(頭陀, dhuta)'에서 유래했다. 두타는 산스크리트어로 '털어버린다', '제거하다'라는 뜻으로, 승려들이 번뇌와 속세를 떨쳐내고 수행에 정진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따라서 두타산은 속세의 번뇌를 씻고 수행하기 좋은 깊은 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타산의 지명 유래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교적 의미: 두타는 불교에서 수행자가 지켜야 할 12가지 수행법 중 하나로, 번뇌와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깨끗한 수행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타산에서 고려시대 이승휴가 이곳에 은거하면서 제왕운기(帝王韻紀)를 저술하였다. 두타산은 부처가 누워있는 형상이며 박달령을 사이에 두고 청옥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무릉계곡으로 유명하다. 두타산은 속세의 번뇌와 의식주 탐욕을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