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기간이라 무척 덥고 습하여 힘든 산행이 되리라 생각하고 일찍 집을 나섰다.그러나 날씨는 흐리고(빗방울) 비는 오락가락 - - - 현지 원통재(빼빼재)표고 약830m에서 출발 - 완전한 육산으로 바람까지 시원하게 잘 불어서 힘든줄 모르게 백운산 정상에 무사히 도착함(정상 영상30도의 더운날씨)그러나 시야와 조망은 완전 곰탕에 그나마 인증샷 ! 하고 정상옆 나무 아래에서 영선님의 국산홍어회애 막걸리 한잔(홍탁)과 빵으로 점심을 든든하게 배부르게 먹고 갈길을 재촉하여 중봉과 끝봉을 지나 급경사 흙길 하산길(밧줄 난간) 힘들게 상연대를 자나 포장도로 따라 내려오다가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 - - 역시 여름 산행은 이맛이야 ! 대방마을 주차장에 대기중인 버스에 승차하므로 오늘의 함양 백운산1278.6m 산행을 무사히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Hiking/Backpacking

Hamy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l 1, 2025 9:33 AM

duration : 5h 35m 8s

distance : 9.1 km

total_ascent : 722 m

highest_point : 1308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ly4306

user_firstname : 용

user_lastname : 이

요즘 장마기간이라 무척 덥고 습하여 힘든 산행이 되리라 생각하고 일찍 집을 나섰다.그러나 날씨는 흐리고(빗방울) 비는 오락가락 - - - 현지 원통재(빼빼재)표고 약830m에서 출발 - 완전한 육산으로 바람까지 시원하게 잘 불어서 힘든줄 모르게 백운산 정상에 무사히 도착함(정상 영상30도의 더운날씨)그러나 시야와 조망은 완전 곰탕에 그나마 인증샷 ! 하고 정상옆 나무 아래에서 영선님의 국산홍어회애 막걸리 한잔(홍탁)과 빵으로 점심을 든든하게 배부르게 먹고 갈길을 재촉하여 중봉과 끝봉을 지나 급경사 흙길 하산길(밧줄 난간) 힘들게 상연대를 자나 포장도로 따라 내려오다가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 - - 역시 여름 산행은 이맛이야 ! 대방마을 주차장에 대기중인 버스에 승차하므로 오늘의 함양 백운산1278.6m 산행을 무사히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