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원주시와 충북 제천시 경계 📍코스: 완만하지만 조망이 없는 계곡 코스 가파르고 밧줄 및 암릉이 많은 능선 코스 그리고 백련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르는 최단 📍기타: 감악산 정상에는 원주 정상석과 제천 정상석이 2개가 있는데 나란히 붙어 있지 않고 각각 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음. 원주 정상석을 인증해볼까 하고 나섰으나 우리보다 앞서 다녀온 다른팀들의 만류로 (몇 바퀴를 돌아도 정상석을 못찾았다고 헛수고할거라고) 결국 빠르게 제천 정상석으로 고고고우!!! 근데 제천 정상석도 ㅋㅋㅋ 뒤늦게 밧줄구간이 나타나질 않나, 바위와 바위 사이를 뛰어넘어야 하지 않나, 마지막에 굵고 짧게 재밌었음 결국 한 명은 정상석을 코 앞에 두고 마지막 바위 구간을 넘어오지 못했고~ 정상석 한참 뒤에서 겨우 얼굴만 나오게 해서 사진 찍었는데 블약이 인정해줬으려나??!!

Hiking/Backpacking

Wonju-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Sep 14, 2025 9:35 AM

duration : 4h 19m 37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483 m

highest_point : 965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hidy_2213

user_firstname : 하임

user_lastname : 정

📍위치: 원주시와 충북 제천시 경계 📍코스: 완만하지만 조망이 없는 계곡 코스 가파르고 밧줄 및 암릉이 많은 능선 코스 그리고 백련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르는 최단 📍기타: 감악산 정상에는 원주 정상석과 제천 정상석이 2개가 있는데 나란히 붙어 있지 않고 각각 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음. 원주 정상석을 인증해볼까 하고 나섰으나 우리보다 앞서 다녀온 다른팀들의 만류로 (몇 바퀴를 돌아도 정상석을 못찾았다고 헛수고할거라고) 결국 빠르게 제천 정상석으로 고고고우!!! 근데 제천 정상석도 ㅋㅋㅋ 뒤늦게 밧줄구간이 나타나질 않나, 바위와 바위 사이를 뛰어넘어야 하지 않나, 마지막에 굵고 짧게 재밌었음 결국 한 명은 정상석을 코 앞에 두고 마지막 바위 구간을 넘어오지 못했고~ 정상석 한참 뒤에서 겨우 얼굴만 나오게 해서 사진 찍었는데 블약이 인정해줬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