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경치에 힘든줄 모르고 올랐다.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소청 즈음에서 내려와야 했다. 많이 아쉬운 산행! 하지만 산은 늘 그 자리일테니 언제든 도전! 다음에는 공룡이 출몰한다는 그 곳으로.. 늦은 시간 내려오니 설악이가 다 내것인듯 고요했다. 더없는 선물이었다. (새끼 발가락이 너무 아포~😢)

Hiking/Backpacking

Sokcho-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May 23, 2025 11:10 AM

duration : 7h 48m 53s

distance : 23.3 km

total_ascent : 4042 m

highest_point : 1370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knyis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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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경치에 힘든줄 모르고 올랐다.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소청 즈음에서 내려와야 했다. 많이 아쉬운 산행! 하지만 산은 늘 그 자리일테니 언제든 도전! 다음에는 공룡이 출몰한다는 그 곳으로.. 늦은 시간 내려오니 설악이가 다 내것인듯 고요했다. 더없는 선물이었다. (새끼 발가락이 너무 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