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재쪽에서 오르는 코스는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좀 걷다보니 '어? 벌써 정상이야?'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하산길은 만만치 않더군요. 아마 무릉계곡 쪽에서 오른다고 하면 꽤나 어려운 코스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두타산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베틀바위는 정말 웅장하고 한동안 기억속에 남아있을 멋진 장관이었어요.
Samcheok-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Sep 14, 2025 10:32 AM
duration : 4h 37m 20s
distance : 12.2 km
total_ascent : 887 m
highest_point : 1383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jinhoahn1976
user_firstname : 빨간우주
user_lastname :
댓재>통골재>두타산정상>미륵바위>베틀바위>무릉계곡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