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미시 기념관을 확인하고 싶었고, 새재에서 도심역까지 오는 임도를 알게 되어서, 그제 예봉산에서 적갑신을 지나 새재에서 도심역으로 왔으니, 오늘은 운길산역에서 내려서 운길산 정상을 찍고, 계속 직진해서 새재에서 도심역까지 가는 길을 선택했다. 오늘은 수월하게 지나왔거니와 다음 쉬는 날에는 운길산에서 예봉산까지 완주해야 겠다. 오늘 날씨도 적당히 좋고, 시야가 좋아서 등산에는 최적이었다. 그리고 비목 작사가 한명회 선생이 계시는 이미시문화원의 좌표를 정확하게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