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역 출발 9키로 걷고난후 이정표 아신역 1.6키로 적혀있다 물소리길이 아신역 주위를 괘 왔다갔다 하면서 돌았다 지도를 펼치니 정말 그렇다 남한강변 아주 조용한 별장같은 집들을 지나고 이어지는 물소리길 그런대로 무더위를 참고 아무생각없이... 몽양 선생의 공원을 지나고 생가를 지나면서 아주 잊어버렸던 국채보상운동을 생각한다 금모으기 운동도 더불어 생각이 난다 25키로 넘게 걸었다 양수역 도착 직전 마누라한테 전화왔다 용문역으로 시간 맞춘다고 처음있는 일이다 양수역에서 두물머리를 한바뀌 돌아야 물소리길 종주가 끝나는데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한다 지나던 길에 오를까 말까 했던 작은산 부용산 청계산 거쳐 두물머리길 일정을 하루 잡아야겠다 는 마음으로 마무리한다

Walking

물소리길,청계산,부용산

Yangpyeong-gun, South Korea

time : Sep 15, 2024 9:18 AM

duration : 7h 5m 49s

distance : 25.9 km

total_ascent : 864 m

highest_point : 235 m

avg_speed : 3.9 km/h

user_id : tx2121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아신역 출발 9키로 걷고난후 이정표 아신역 1.6키로 적혀있다 물소리길이 아신역 주위를 괘 왔다갔다 하면서 돌았다 지도를 펼치니 정말 그렇다 남한강변 아주 조용한 별장같은 집들을 지나고 이어지는 물소리길 그런대로 무더위를 참고 아무생각없이... 몽양 선생의 공원을 지나고 생가를 지나면서 아주 잊어버렸던 국채보상운동을 생각한다 금모으기 운동도 더불어 생각이 난다 25키로 넘게 걸었다 양수역 도착 직전 마누라한테 전화왔다 용문역으로 시간 맞춘다고 처음있는 일이다 양수역에서 두물머리를 한바뀌 돌아야 물소리길 종주가 끝나는데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한다 지나던 길에 오를까 말까 했던 작은산 부용산 청계산 거쳐 두물머리길 일정을 하루 잡아야겠다 는 마음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