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찾는다. 북암산은 지난주 갔던 구만산 능선에서 1크리크 동쪽에 있는 산으로 가인계곡 때문에 여름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북암산(北岩山)의 ‘북암’은 운곡마을 북쪽의 바위 모양이 두드리는 북 같이 생긴(고암·鼓岩)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폭염의 날씨에도 간간이 불어주는 바람 덕에 그럭저럭 산행을 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까만 날벌레가 머리 주위를 돌며 눈으로 돌진하는 바람에 엄청 귀찮았다.

Hiking/Backpacking

Mirya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ug 19, 2025 10:45 AM

duration : 6h 51m 51s

distance : 8.4 km

total_ascent : 862 m

highest_point : 905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dj33lee

user_firstname : 덕재

user_lastname : 이

3년만에 다시 찾는다. 북암산은 지난주 갔던 구만산 능선에서 1크리크 동쪽에 있는 산으로 가인계곡 때문에 여름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북암산(北岩山)의 ‘북암’은 운곡마을 북쪽의 바위 모양이 두드리는 북 같이 생긴(고암·鼓岩)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폭염의 날씨에도 간간이 불어주는 바람 덕에 그럭저럭 산행을 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까만 날벌레가 머리 주위를 돌며 눈으로 돌진하는 바람에 엄청 귀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