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느긋하게 10시 반에 호텔을 나와 옵션 관광인 꼬냑 공장을 가서 와인 저장고를 구경하고 시음도 했는데 모두 호평이었다. 아르메니아는 포도주도 조지아 못지 않게 많이 만들었는데, 소련연방시 조지아는 포도주, 아르메니아는 꼬냑으로 특화시킨 후, 세계 꼬냑 품평회의 브라인드 테스트에서 1등을 하여, 프랑스 꼬냑으로부터 '아르메니아 꼬냑'이라는 명칭을 써도 좋다는 승낙을 받았다고 한다. 현지식 점심 식사 후 코비랍 수도원으로 가서 그레고리가 13년 간이나 홀로 갇혔던 감옥에도 내려가 보고, 계곡의 바위를 파서 깎아 만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게하르트 수도원도 구경하였다. 이후 가르니로 가서 세계 최대의 주상절리를 본 후 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하여 네로황제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가르니 신전을 보고 오늘의 일정을 마친다.

Sightseeing

Yerevan, Armenia

time : May 28, 2025 10:21 AM

duration : 9h 52m 12s

distance : 169.2 km

total_ascent : 2848 m

highest_point : 1786 m

avg_speed : 17.2 km/h

user_id : dj33lee

user_firstname : 덕재

user_lastname : 이

오늘은 느긋하게 10시 반에 호텔을 나와 옵션 관광인 꼬냑 공장을 가서 와인 저장고를 구경하고 시음도 했는데 모두 호평이었다. 아르메니아는 포도주도 조지아 못지 않게 많이 만들었는데, 소련연방시 조지아는 포도주, 아르메니아는 꼬냑으로 특화시킨 후, 세계 꼬냑 품평회의 브라인드 테스트에서 1등을 하여, 프랑스 꼬냑으로부터 '아르메니아 꼬냑'이라는 명칭을 써도 좋다는 승낙을 받았다고 한다. 현지식 점심 식사 후 코비랍 수도원으로 가서 그레고리가 13년 간이나 홀로 갇혔던 감옥에도 내려가 보고, 계곡의 바위를 파서 깎아 만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게하르트 수도원도 구경하였다. 이후 가르니로 가서 세계 최대의 주상절리를 본 후 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하여 네로황제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가르니 신전을 보고 오늘의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