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erbaijan
time : May 25, 2025 8:30 AM
duration : 7h 27m 8s
distance : 196 km
total_ascent : 1782 m
highest_point : 824 m
avg_speed : 26.3 km/h
user_id : dj33lee
user_firstname : 덕재
user_lastname : 이
아제르바이잔은 부모가 상속할 때 막내아들에게 해주고, 대신 막내아들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
여기도 고부 갈등이 심해서 그런 면에서는 장남의 잇점도 있는 반면, 신랑이 집을 장만해야 해서 경제적인 부담이 크단다.
오늘은 8시반에 호텔을 출발하여 1시간여 버스로 이동하여 아제르바이잔 국경 도시 라고데키로 가서 조지아로 넘어간다.
조지아(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 Georgia)는 동유럽과 서아시아 양 대륙에 영토가 걸쳐 있으며 수도는 트빌리시(თბილისი,
Tbilisi)이다.
인종과 역사,종교, 문화적으로
유럽에 가깝기 때문에 동유럽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지리상으로는
아시아에 속하는영토가 대부분
이라 서아시아로 분류하기도 한다.
기후적으로는 해안 저지대는 접경국인 러시아와 달리 아열대
기후를 띄며, 인접한 코카서스 산맥 일대는 만년설이 쌓여 있는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2008년 이전에는 그루지아(늑대)
라고 불렸으며, 우리나라 보다 약간 작고, 인구는 약 400만명 정도이나, 독자적인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문화적으로 독특한 나라이며 물의 나라로 광천수가 유명하다.
오늘은 일정을 빨리 마치고 오후 4시에 체크인하여 푹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