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지리 시간에 익혔던 코카서스로 친구랑 여행간다. 아시아와 유럽의 중간에서 종교적, 문화적으로 각각의 특색을 가진 3개 나라다. 먼저 카타르의 도하를 경유하여 첫번째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로 들어간다. 비행경로가 동남아시아, 인도 방향으로 갈 줄 알았는데 이외로 중국 북쪽 국경을 따라 간다. 일행 중 전주에서 온 아주머니 한 분은 시효가 만료된 여권을 잘 못 가져와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이란에서는 태양풍 때문인지 GPS 교란 때문인지 신호가 안 잡히는 곳이 있다.

Flying

카타르항공 QR859 A350-1000 인천05.23(금) 01:10 도하05.23(금) 05:00 하마드 국제공항 (시차 5시간/약 8시간 50분 소요) 카타르항공 QR353 A320 도하 05.23(금) 08:40 바쿠 05.23(금) 12:25 헤이다르 알리예프 국제공항 (시차 1시간/약 2시간 45분 소요) 도하에서 transit 하는데도 보안 검색을 다시한다.

중국,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란,카타르,도하

South Korea

time : May 23, 2025 1:09 AM

duration : 16h 16m 51s

distance : 9222 km

total_ascent : 30716 m

highest_point : 12321 m

avg_speed : 737.4 km/h

user_id : dj33lee

user_firstname : 덕재

user_lastname : 이

학창 시절 지리 시간에 익혔던 코카서스로 친구랑 여행간다. 아시아와 유럽의 중간에서 종교적, 문화적으로 각각의 특색을 가진 3개 나라다. 먼저 카타르의 도하를 경유하여 첫번째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로 들어간다. 비행경로가 동남아시아, 인도 방향으로 갈 줄 알았는데 이외로 중국 북쪽 국경을 따라 간다. 일행 중 전주에서 온 아주머니 한 분은 시효가 만료된 여권을 잘 못 가져와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이란에서는 태양풍 때문인지 GPS 교란 때문인지 신호가 안 잡히는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