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_맨발산책길. D57 남구 맨발대학에서 고산골 맨발산책길을 간다. 버스타고 단체로 맨발대학 강의장에서 설명듣고 맨발산책길을 따라 걷는다. 산책길을 따라 걷는다. 기온이 올라 무더워진 날씨에도 산책길 옆의 가로수들이 그늘을 만들어 준다. 운동하기 좋은 계절 ! 가로수의 나무처럼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저것 복잡한 분별없이 단순하고 담백하고 무심히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오늘도 맨발에 느껴지는 발의 감촉으로 호사를 느낀다. 맨발로 걷는 이 시간이 늘 행복하다.

Walking

남구문화대학에서 고산골 맨발산책길을 다녀옴

소소한일상,행복한일상,앞산공원,맨발걷기,맨발산책길,대구맨발걷기,남구문화대학

Daegu, South Korea

time : May 2, 2024 10:42 AM

duration : 0h 45m 35s

distance : 2.5 km

total_ascent : 52 m

highest_point : 157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5.2_맨발산책길. D57 남구 맨발대학에서 고산골 맨발산책길을 간다. 버스타고 단체로 맨발대학 강의장에서 설명듣고 맨발산책길을 따라 걷는다. 산책길을 따라 걷는다. 기온이 올라 무더워진 날씨에도 산책길 옆의 가로수들이 그늘을 만들어 준다. 운동하기 좋은 계절 ! 가로수의 나무처럼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저것 복잡한 분별없이 단순하고 담백하고 무심히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오늘도 맨발에 느껴지는 발의 감촉으로 호사를 느낀다. 맨발로 걷는 이 시간이 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