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 가랑비 내리고 두류공원 맨발황톳길을 맨발걷기를 한다.
소소한일상,행복한일상,두류공원
,맨발황톳길,봄비,대구맨발걷기,맨발걷기 ,대한민국맨발학교
Daegu, South Korea
time : Apr 30, 2024 9:30 PM
duration : 1h 1m 22s
distance : 1.1 km
total_ascent : 28 m
highest_point : 109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4.30_맨발황톳길.D55
저녁 무렵 비가 내린다.
늦은 시간 이지만 비에 젖은 흙의 감미로운 맨발 촉감 느끼려 두류공원 맨발황톳길을 간다.
우산 받쳐들고 두류공원 맨발황톳길을 따라 걷는다. 비가 조금씩 내려 황톳길이 젖기 시작하고 발밑에 느껴지는 감촉이 부드러워 진다.
비에 젖은 맨발황톳길 걷기는 접지 효과가 크다.
비내리는 날에 땅의 기운을 받고 자연의 향기를 받고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