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시 주청사 둘레에서는 겨울을 뺀 봄, 여름, 가을의 매주 토요일 마다 농부장터(파머스마켓)가 크게 열린다. 위스콘신주가 농업과 축산업이 주축인데, 그 주도인 매디슨에서 우리의 전통장날처럼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판매되는 물품은 당연히 농축산물이다. 매디슨은 주도라해도 인구가 고작 27만인 중소도시여서 이렇게 사람이 많이 한곳에 모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주민들은 농부장터에 즐거운 기분으로 가족단위 나들이 나오는게 일상이라는 느낌이다.

Walking

Madison, Wisconsin, United States

time : Aug 2, 2025 11:16 AM

duration : 4h 51m 42s

distance : 4.1 km

total_ascent : 220 m

highest_point : 319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gus88kr

user_firstname : Hyun

user_lastname : Sangkwon

매디슨시 주청사 둘레에서는 겨울을 뺀 봄, 여름, 가을의 매주 토요일 마다 농부장터(파머스마켓)가 크게 열린다. 위스콘신주가 농업과 축산업이 주축인데, 그 주도인 매디슨에서 우리의 전통장날처럼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판매되는 물품은 당연히 농축산물이다. 매디슨은 주도라해도 인구가 고작 27만인 중소도시여서 이렇게 사람이 많이 한곳에 모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주민들은 농부장터에 즐거운 기분으로 가족단위 나들이 나오는게 일상이라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