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레이크(DEVIL'S LAKE) 주립공원은 위스콘신주의 가장 큰 주립공원으로 면적이 1,100만평에 달하는데, 주립공원으로 지정된 건 1911년으로 100년도 더 되었으며, 이미 1850년경부터 시카고와 매디슨의 부유층들이 별장을 짓고 휴양하던 곳이다. 지금의 이름은 인디언의 원어를 잘못 번역한 것이라하며 본의미는 '영혼이 깃든 호수' 정도라고 한다. 한해에 3백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곳으로 위스콘신주의 주민에겐 가장 대중적인 휴식처가 되고 있는데, 하이킹, 캠핑, 낚시, 수영, 수상놀이 등 다양한 레져가 이루어지고 있다.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로 쉬러 온 사람들이 남쪽과 북쪽의 호안가의 쉼터를 찾았는데, 오늘 낮기온은 여기선 이례적으로 고온인 33도였다.

Hiking/Backpacking

Dane County, Wisconsin, United States

time : Jul 27, 2025 11:10 AM

duration : 6h 19m 31s

distance : 126.1 km

total_ascent : 863 m

highest_point : 346 m

avg_speed : 24.5 km/h

user_id : gus88kr

user_firstname : Hyun

user_lastname : Sangkwon

데블스레이크(DEVIL'S LAKE) 주립공원은 위스콘신주의 가장 큰 주립공원으로 면적이 1,100만평에 달하는데, 주립공원으로 지정된 건 1911년으로 100년도 더 되었으며, 이미 1850년경부터 시카고와 매디슨의 부유층들이 별장을 짓고 휴양하던 곳이다. 지금의 이름은 인디언의 원어를 잘못 번역한 것이라하며 본의미는 '영혼이 깃든 호수' 정도라고 한다. 한해에 3백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곳으로 위스콘신주의 주민에겐 가장 대중적인 휴식처가 되고 있는데, 하이킹, 캠핑, 낚시, 수영, 수상놀이 등 다양한 레져가 이루어지고 있다.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로 쉬러 온 사람들이 남쪽과 북쪽의 호안가의 쉼터를 찾았는데, 오늘 낮기온은 여기선 이례적으로 고온인 33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