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내부 걱정스러운 일로 지난 주는 대모산 혼자가기 등산 시작한 이후 8개월 만에 한 번도 등산을 가지 못하였다.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니고 마음의 여유가 한치도 없었다. 그 넓은 마음속에 한구석 주차 집 가까운 산에 못가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마음속으로 되네이고 또 되뇌였지만 한낮 미약한 나이 오십 글 넘어.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는 내 자신의 마음속으로 아직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말이다. 다시 한 발 한 발 등산을 하듯이 마음을 다잡아 일상의 병원을 되찾고자 나는 오늘 다시 대모산을 올라간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May 28, 2025 4:14 PM

duration : 1h 22m 43s

distance : 5.2 km

total_ascent : 369 m

highest_point : 323 m

avg_speed : 3.8 km/h

user_id : keeper0420

user_firstname : 호준

user_lastname : 한

집 안 내부 걱정스러운 일로 지난 주는 대모산 혼자가기 등산 시작한 이후 8개월 만에 한 번도 등산을 가지 못하였다.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니고 마음의 여유가 한치도 없었다. 그 넓은 마음속에 한구석 주차 집 가까운 산에 못가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마음속으로 되네이고 또 되뇌였지만 한낮 미약한 나이 오십 글 넘어.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는 내 자신의 마음속으로 아직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말이다. 다시 한 발 한 발 등산을 하듯이 마음을 다잡아 일상의 병원을 되찾고자 나는 오늘 다시 대모산을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