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16일 미국으로 이민간 고등학교 친구가 한국에와 갈비집을 하는 친구 집에서 모여 저녁을 먹었다.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하면서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시절도, 과거에 나로 잠시 돌아갈 수 있어 좋았다. 또 개인적인 문제로 친구 사이가 멀어졌던 친구 그리고 고등학교 이후로 연락이 없던 친구들까지 더 만나게 되어 정말 의미가 깊은 날이었다. 모두들 50대 중반이 되어 예전에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은 없지만 마음만은 예전에 고등학교 친구로 20년 만에 만났지만 미치 어저께 같이 놀았던 친구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게 정말 신기했다. 내 친구들 모두가 남은 시간 동안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지내기를 바란다. 나 또한 아이 하나 잘 키우고 또 내 남은 인생을 의미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삶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등산을 간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May 18, 2025 10:05 AM

duration : 1h 16m 29s

distance : 5.1 km

total_ascent : 341 m

highest_point : 311 m

avg_speed : 4.0 km/h

user_id : keeper0420

user_firstname : 호준

user_lastname : 한

지난 금요일 16일 미국으로 이민간 고등학교 친구가 한국에와 갈비집을 하는 친구 집에서 모여 저녁을 먹었다.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하면서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시절도, 과거에 나로 잠시 돌아갈 수 있어 좋았다. 또 개인적인 문제로 친구 사이가 멀어졌던 친구 그리고 고등학교 이후로 연락이 없던 친구들까지 더 만나게 되어 정말 의미가 깊은 날이었다. 모두들 50대 중반이 되어 예전에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은 없지만 마음만은 예전에 고등학교 친구로 20년 만에 만났지만 미치 어저께 같이 놀았던 친구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게 정말 신기했다. 내 친구들 모두가 남은 시간 동안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지내기를 바란다. 나 또한 아이 하나 잘 키우고 또 내 남은 인생을 의미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삶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등산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