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South Korea
time : Jun 26, 2025 11:54 AM
duration : 0h 33m 39s
distance : 2.1 km
total_ascent : 233 m
highest_point : 277 m
avg_speed : 4.5 km/h
user_id : kyblocker
user_firstname : Kong King
user_lastname : King
조망이 거의 되지 않는 산이라서 등산객이 거의 없는 산.
북쪽의 덕포리 코스는 사유지 주택에 막힌 듯하여 들머리를 찾지 못해서 남쪽의 사기리 마을회관에 주차 후 산행 시작합니다.
등산객이 거의 없어서 거미줄이 많습니다. 중턱까지는 길이 부드럽고 편하다가 정상에 가까워지면서 가팔라지고 길이 험해집니다.
정상부가 나무에 둘러쌓여 있어서 나무 틈으로 아주 조금 조망이 열려있는 게 조망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정상 보다는 정상 도착 50여미터 전에 있는 곳에 조금 조망이 열려서 마니산과 바다가 살짝 보이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조망이 더 낫습니다.
등산객이 잘 차지 않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굳이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는 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