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고개에 도로 옆 백봉산 쪽으로 4~5대 정도 주차할 수 있으나 주차 자리가 없어서 근처의 강동빌라 쪽 공터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주차후 천마산 정상까지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마치고개에서 천마산은 백봉산 길 건너 철문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출발 후 절반은 둘레길처럼 편한 길이고 나머지 절반은 꽤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합니다. 암벽을 타는 구간은 없지만 경사가 상당합니다. 능선길이지만 출발 30분만에 호평동쪽 조망이 트이는 곳이 처음 나오고 정상까지 조망 없습니다. 인적이 거의 없고 능선 조망의 재미도 없는 코스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스입니다. 천마산 정상은 남동쪽으로는 나무가 없고 탁트여 있어 조망이 괜찮은 산입니다. 천마산 정상에서 북으로 200미터만 더 가면 멸도봉이 있는데 우회해서 갈 수도 있고 암릉에 자신 있으면 암릉을 타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멸도봉도 조망이 탁 트여 있습니다.

Hiking/Backpacking

Namyang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Dec 8, 2023 9:36 AM

duration : 3h 12m 14s

distance : 9.6 km

total_ascent : 938 m

highest_point : 839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kyblocker

user_firstname : Kong King

user_lastname : King

마치고개에 도로 옆 백봉산 쪽으로 4~5대 정도 주차할 수 있으나 주차 자리가 없어서 근처의 강동빌라 쪽 공터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주차후 천마산 정상까지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마치고개에서 천마산은 백봉산 길 건너 철문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출발 후 절반은 둘레길처럼 편한 길이고 나머지 절반은 꽤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합니다. 암벽을 타는 구간은 없지만 경사가 상당합니다. 능선길이지만 출발 30분만에 호평동쪽 조망이 트이는 곳이 처음 나오고 정상까지 조망 없습니다. 인적이 거의 없고 능선 조망의 재미도 없는 코스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스입니다. 천마산 정상은 남동쪽으로는 나무가 없고 탁트여 있어 조망이 괜찮은 산입니다. 천마산 정상에서 북으로 200미터만 더 가면 멸도봉이 있는데 우회해서 갈 수도 있고 암릉에 자신 있으면 암릉을 타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멸도봉도 조망이 탁 트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