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연정부터 농월정까지 왕복 대략 12키로미터로 거의 평길수준. 원점이라 주차는 어느 지점이든 편한곳에 하고 시작 가능. 화장실도 간간히 배치되어 있어 간식거리만 잘 챙기면 잼나게 걸을 수 있는데 땡볕으로 드러나는 길이 조금 있어 한여름은 비추천. 데크길에서 계곡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 계곡물이 아주 맑지는 않아 물놀이는 글쎄? 영귀정에서 동호정 가는 중간 지역주민의 잘못된 안내로 차도로 잠깐 걷다 동호정 못가 잠수교를 통해 올바른 데크길로 복귀. 안내 표지판들이 잘되어 있어 길찾기 수월 영귀정지나 다산정을 만나면 화장실방향(다리 건너면 안됨) 큰 길 시멘트길로 진행 고속도로 교량아래로 데크길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