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정류장-경주이씨묘-서봉-고헌산-동봉-소나무봉-경의고 신기정류장에서 경주이씨묘(선산)를 찾아가는 코스에 이정표가 전혀없어 동행하시는 분이 램블러와 트랭글 따라가기를 이용해 길을 찾아나섬. 마을은 전체적으로 이쁘고 한적하다. 집마다 이쁜꽃들과 과실수들이 눈길을 잡지만 입맛만 다시며 고~ 경주이씨묘 선산을 지나 떡갈낙엽길을 지나 작은 등로를 찾았다. 산행길은 관의 손길 전혀 닿지 않은 듯하고 산행객도 거의 없는 코스로 계속 집중해서 길을 걷는데 등로는 대부분 육산으로 오르는 동안 등로는 순하다. 2.7키로정도 올랐을까 첨으로 등로안내판을 마주하고 일행을 기다리다 서봉을 향해 서봉 정상석이 예스러이 이뻐 인증컷 한 장 남기고 정상으로 정상 주변 떡갈나무들의 신록이 눈을 시원하게하고 나무아래 그늘에 삼삼오오 산행객들의 허기를 채우기 위한 장소로 적합하다. 동봉을 찍고 소나무봉으로~ 소나무봉은 고운산이란 돌무더기로 자리를 지키를 지키고 있고 그곳에서 길은 좌측과 직진으로 나뉜다. 좌측으로 향해야하는데 시그널들이 많이 붙은 곳으로 향하다보니 내리막길은 아주 가파르게 내리 꽂힌다. 비가 오거나 눈길이었다면 죽음 ㅠ 고운사방면과 도동방향 갈림길에서 도동방향 여기서부터는 영알둘레길코스로 표기되지만 몇코스인지는 모르겠다 길은 좋지만 정비가 된 건 아니다. 계속 좌측방향을 선택하며 내려오니 인가가 나타나고 산딸기 농가들이 나온다. 한창 수확철이라 주문 물량 맞추느라 현장 판매는 안된다고 하여 다시 입맛만 다시고 좌측방향으로 도로가를 향해 쭉 가다보니 경의고등학교 산행종료 영알 칠봉챌린지 사업을 시작했으면 산행코스 정비는 바라지 않지만 안내표지판은 좀 설치되었으면 하는 바램. 영알의 다른 산들은 정비도 안내표기도 아주 잘되어 있었는데 고헌산은 몹시 아쉽다 산악회에서 등산코스로 잡지 않는 이유가 다분한 듯하고 산행이 짧아 들른 자수정동굴은 정말 비추 ㅋㅋㅋ

Hiking/Backpacking

Ulsan, South Korea

time : Jun 1, 2025 9:18 AM

duration : 5h 35m 42s

distance : 12 km

total_ascent : 953 m

highest_point : 1063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redstonelady

user_firstname : 경희

user_lastname : 이

신기정류장-경주이씨묘-서봉-고헌산-동봉-소나무봉-경의고 신기정류장에서 경주이씨묘(선산)를 찾아가는 코스에 이정표가 전혀없어 동행하시는 분이 램블러와 트랭글 따라가기를 이용해 길을 찾아나섬. 마을은 전체적으로 이쁘고 한적하다. 집마다 이쁜꽃들과 과실수들이 눈길을 잡지만 입맛만 다시며 고~ 경주이씨묘 선산을 지나 떡갈낙엽길을 지나 작은 등로를 찾았다. 산행길은 관의 손길 전혀 닿지 않은 듯하고 산행객도 거의 없는 코스로 계속 집중해서 길을 걷는데 등로는 대부분 육산으로 오르는 동안 등로는 순하다. 2.7키로정도 올랐을까 첨으로 등로안내판을 마주하고 일행을 기다리다 서봉을 향해 서봉 정상석이 예스러이 이뻐 인증컷 한 장 남기고 정상으로 정상 주변 떡갈나무들의 신록이 눈을 시원하게하고 나무아래 그늘에 삼삼오오 산행객들의 허기를 채우기 위한 장소로 적합하다. 동봉을 찍고 소나무봉으로~ 소나무봉은 고운산이란 돌무더기로 자리를 지키를 지키고 있고 그곳에서 길은 좌측과 직진으로 나뉜다. 좌측으로 향해야하는데 시그널들이 많이 붙은 곳으로 향하다보니 내리막길은 아주 가파르게 내리 꽂힌다. 비가 오거나 눈길이었다면 죽음 ㅠ 고운사방면과 도동방향 갈림길에서 도동방향 여기서부터는 영알둘레길코스로 표기되지만 몇코스인지는 모르겠다 길은 좋지만 정비가 된 건 아니다. 계속 좌측방향을 선택하며 내려오니 인가가 나타나고 산딸기 농가들이 나온다. 한창 수확철이라 주문 물량 맞추느라 현장 판매는 안된다고 하여 다시 입맛만 다시고 좌측방향으로 도로가를 향해 쭉 가다보니 경의고등학교 산행종료 영알 칠봉챌린지 사업을 시작했으면 산행코스 정비는 바라지 않지만 안내표지판은 좀 설치되었으면 하는 바램. 영알의 다른 산들은 정비도 안내표기도 아주 잘되어 있었는데 고헌산은 몹시 아쉽다 산악회에서 등산코스로 잡지 않는 이유가 다분한 듯하고 산행이 짧아 들른 자수정동굴은 정말 비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