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뭣 모르고 가고, 두번째는 대충 휩쓸려서 가고, 세번째는 제대로 보려고 가고. 므~찐 산은 멀리있어도 세번은 가 봐야 그 멋을 쪼금이라도 알수있는가 보다. 들머리에 들어서니 가려고했던 코스인 돛대봉이있는 태고사 능선이 5/15일까지 입산통제구간이다. 걍 지나간다. 난 내 갈길을 갈 뿐이다. 역시나 낙조대까지 아무도 안 보인다. 낙조대에서 마천대 암릉구간도 겨우 1명 마주치고, 마천대에도 벨루 사람들이 없어 북적대지 않아서 조용하다.

Hiking/Backpacking

Nonsan-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May 4, 2025 10:25 AM

duration : 6h 37m 40s

distance : 8.4 km

total_ascent : 778 m

highest_point : 906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koreatugari

user_firstname : 신령님

user_lastname : 산

첫번째는 뭣 모르고 가고, 두번째는 대충 휩쓸려서 가고, 세번째는 제대로 보려고 가고. 므~찐 산은 멀리있어도 세번은 가 봐야 그 멋을 쪼금이라도 알수있는가 보다. 들머리에 들어서니 가려고했던 코스인 돛대봉이있는 태고사 능선이 5/15일까지 입산통제구간이다. 걍 지나간다. 난 내 갈길을 갈 뿐이다. 역시나 낙조대까지 아무도 안 보인다. 낙조대에서 마천대 암릉구간도 겨우 1명 마주치고, 마천대에도 벨루 사람들이 없어 북적대지 않아서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