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아침 살짝 갈까말까 망설임을 뒤로하고 백세문도착 비가 세차게 왔다 등로를 올라서니 빗줄기는 잦아들었지만 덥고 습하다보니 힘은 배로든듯 싶다 그래도 올라갈수록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위로가된다 비가 요며칠 많이와서 은류폭포쪽이 장관일듯해서 오랜만에 수락 정상에서 내원암쪽으로 내려서니 역시 폭포며 계곡이 장관이다 비록 비에젖고 땀에젖었지만 행복한 산행이었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Jul 19, 2025 11:42 AM

duration : 6h 13m 37s

distance : 14.1 km

total_ascent : 1159 m

highest_point : 656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jdlee7658

user_firstname : 쎄꼽

user_lastname : 7658

비가오는 아침 살짝 갈까말까 망설임을 뒤로하고 백세문도착 비가 세차게 왔다 등로를 올라서니 빗줄기는 잦아들었지만 덥고 습하다보니 힘은 배로든듯 싶다 그래도 올라갈수록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위로가된다 비가 요며칠 많이와서 은류폭포쪽이 장관일듯해서 오랜만에 수락 정상에서 내원암쪽으로 내려서니 역시 폭포며 계곡이 장관이다 비록 비에젖고 땀에젖었지만 행복한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