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에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기장일까? 아님 살다 간 사람들의 일기장일까? 그래도 다시 한번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면 미움을 사랑으로, 사랑을 감사로 하루하루 채우며 장식해 가는 것이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닐까? 청춘의 삶은 시간이 빠르게 지난 것 같고 노년의 삶은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 같다. 우리 이렇게 생각하자. 세월의 삶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나그네일 뿐 오직 지나가는 시간을 멀리 두고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행복하게 살기 바라오. 우리 담에 또 만나자.

Walking

Daejeon, South Korea

time : May 13, 2025 9:41 AM

duration : 1h 23m 23s

distance : 4 km

total_ascent : 202 m

highest_point : 307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cbm202

user_firstname : Kopo choi

user_lastname :

현에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기장일까? 아님 살다 간 사람들의 일기장일까? 그래도 다시 한번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면 미움을 사랑으로, 사랑을 감사로 하루하루 채우며 장식해 가는 것이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닐까? 청춘의 삶은 시간이 빠르게 지난 것 같고 노년의 삶은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 같다. 우리 이렇게 생각하자. 세월의 삶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나그네일 뿐 오직 지나가는 시간을 멀리 두고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행복하게 살기 바라오. 우리 담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