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12코스(무릉외갓집~용수포구)24.12.4(월)

제주올레12코스(무릉외갓집~용수포구)23.12.4(월) - 오늘 12코스를 걸으면 제주 본섬 올레코스를 완주하는셈이다. 추자도, 우도는 내년 2월로 미룬다. ㅁ 코스 무릉 외갓집~신도생태연못~산경도예~신도포구~수월봉육각정~엉알길~차귀도 자구내포구~용수포구 ㅁ 교통 가는편 : 고래왓[북], 282번 파랑버스(43분), 동광환승정류장4(제주방면), 동광6(모슬포방면)으로 150m 이동, 254번 파랑버스(16분), 무릉2리소공원(서), 도보 1.2km, 무릉외갓집 오는편 : 용수포구 스템프위치, 도보 1.2km, 용수리충혼묘지bs, 202번 파랑버스(1시간 21분), 대륜동주민센터[남] 하차 갈때나 올때 모두 환승해야 하는데, 버스 환승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문제다. 04:30 기상 06:20 숙소 출발 06:31 고래왓[북]에서 282번 파랑버스 승차, 서귀터미널을 지나 성산하이츠빌라 방향으로 간다. 07:07 동광4 하차, 동광6 으로 가야한다. 그런데 50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 순간적으로 화가 났지만 이럴 때 인내가 필요하다. 저 앞에 세븐7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기다려야겠다. 화장실도 이용하고, 모닝커피도 마시고, 기분전환도 하고, ...... 08:10 동광6 에서 254번 파랑버스 승차, 하도 오래 기다려서 환승이 안된다. 조금 기분이 나쁘다. 08:26 무릉2리 소공원 하차 여기서 부터 1km 이상 걸어가야 12코스 출발점이 나온다. 08:43 옛날 무릉동국민학교, 12코스 시작점에 왔는데, 화장실이 닫혀 있어서 옆지기가 대단히 실망했다. 10시부터 문을 연다고 써 있다. 그럴만도 하다. 커페도 있고, 시설물도 많고, ...... 08:51 무릉2리 좌기경로당 열린화장실이 나왔다. 휴지없다. 문고리도 없다. 열린화저장실이 맞다 ' 그래도 어이쿠, 감사합니다. ' 09:49 신도연못을 지난다. 겨울철에 철새들이 쉬고 겨율을 나는 곳이다. 안전한 화장실이 있다. 화장지 있다. 손씻는데 없다. 09:59 신도연못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10:34 녹남봉 전망대로 올라왔다. 산방산, 모슬봉, 수월봉, 차귀도가 보인다. 10:51 12코스 중간스템프, 옛 ㅇㅇ 국민학교에 왔는데, 산경도예실이 잠겨 있네요. 제주도 신도리가 양용은 골퍼의 고향이군요. 양용은의 기념식수를 보고 알았다. 11:22 신도바당올레 표식을 지난다. 엎 바다 속에 4개의 도구리가 있다고 한다. 도구리는 바다속에 있는 소 먹이통 모양의 바다 바당을 말한단다. 아픈 아버지의 병구완하는 효녀와 용왕의 세아들의 인연에 대해서 공부? 했다. 11:50 신도포구, 역사공부(포구에 마을 유래에 괸한 표지석이 있었음.) 좀 했다. 그렇게 많은 밭길을 걸어왔지만 신도리에는 화장실이 전혀 없다. 관광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 자연인처럼 해결해야 한다. 12:54 수월봉 고산기후변화감시소, 기상레이더관측소로 올라왔다. 13:00 수월봉육각정자, 전망좋은곳에 왔다. - 자세히 살펴보니 팔각정자 같다. 수월봉울 녹고뮬오름(수월이와 녹고의 이야기가 있음) 이라고도 하고, 차귀도, 누운섬, 당산봉이 잘 보인다. 걸어오는 내내 차귀도와 와도를 감상하면서 왔다. 차귀도는 제주도 부속섬 중에서 가정 큰 무인도란다. 13:55 자구네포구에 왔다. 14:05 아리아 김밥집이다. 여기를 언제 왔던가? 21.11.16 석찬 형님과 차귀도 관광을 함께 와서 라면과 김밥을 먹었던 추억이 아련하다. 이집이 참 양심적이다. 그때보다 1,000원씩만 인상했다. 오늘은 황제해물라면(16.0), 아리아김밥(7.0)을 주문했다. 이 집은 반려견 깐지네 집이다. 14:58 잘 먹고, 식당을 나왔다. 16:05 용수포구로 왔다. 한달전에 스템프를 찍고 갔기 때뮨에 시간관계상 여기서 걷기를 종료한다. 16:30 포구에서 1.2km를 걸어서 용수리 충혼묘지 버스정류장에 왔다. 12, 13코스는 교통이 참 불편하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걸으려고 비행기까지 타고 왔는데, ...... 16:39 202번 파랑버스 승차 18:03 대륜동 주민센터 도착 오늘도 참 많이 걸었다. 장기간 힘든 걸음에 벌바닥이 아프고 피로하지만 계획대로 아무런 차질없이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 여보, 그동안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 '

Walking

ㅁ 오늘의 총걸음수 34,851보 오늘의 총이동거리 25.08km
Seogwipo-si, Jeju, South Korea
dlrtks photo
time : Dec 4, 2023 8:27 AM
duration : 7h 37m 29s
distance : 18.5 km
total_ascent : 452 m
highest_point : 118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dlrtks
user_firstname : 익산
user_lastname : 고
제주올레12코스(무릉외갓집~용수포구)23.12.4(월) - 오늘 12코스를 걸으면 제주 본섬 올레코스를 완주하는셈이다. 추자도, 우도는 내년 2월로 미룬다. ㅁ 코스 무릉 외갓집~신도생태연못~산경도예~신도포구~수월봉육각정~엉알길~차귀도 자구내포구~용수포구 ㅁ 교통 가는편 : 고래왓[북], 282번 파랑버스(43분), 동광환승정류장4(제주방면), 동광6(모슬포방면)으로 150m 이동, 254번 파랑버스(16분), 무릉2리소공원(서), 도보 1.2km, 무릉외갓집 오는편 : 용수포구 스템프위치, 도보 1.2km, 용수리충혼묘지bs, 202번 파랑버스(1시간 21분), 대륜동주민센터[남] 하차 갈때나 올때 모두 환승해야 하는데, 버스 환승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문제다. 04:30 기상 06:20 숙소 출발 06:31 고래왓[북]에서 282번 파랑버스 승차, 서귀터미널을 지나 성산하이츠빌라 방향으로 간다. 07:07 동광4 하차, 동광6 으로 가야한다. 그런데 50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 순간적으로 화가 났지만 이럴 때 인내가 필요하다. 저 앞에 세븐7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기다려야겠다. 화장실도 이용하고, 모닝커피도 마시고, 기분전환도 하고, ...... 08:10 동광6 에서 254번 파랑버스 승차, 하도 오래 기다려서 환승이 안된다. 조금 기분이 나쁘다. 08:26 무릉2리 소공원 하차 여기서 부터 1km 이상 걸어가야 12코스 출발점이 나온다. 08:43 옛날 무릉동국민학교, 12코스 시작점에 왔는데, 화장실이 닫혀 있어서 옆지기가 대단히 실망했다. 10시부터 문을 연다고 써 있다. 그럴만도 하다. 커페도 있고, 시설물도 많고, ...... 08:51 무릉2리 좌기경로당 열린화장실이 나왔다. 휴지없다. 문고리도 없다. 열린화저장실이 맞다 ' 그래도 어이쿠, 감사합니다. ' 09:49 신도연못을 지난다. 겨울철에 철새들이 쉬고 겨율을 나는 곳이다. 안전한 화장실이 있다. 화장지 있다. 손씻는데 없다. 09:59 신도연못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10:34 녹남봉 전망대로 올라왔다. 산방산, 모슬봉, 수월봉, 차귀도가 보인다. 10:51 12코스 중간스템프, 옛 ㅇㅇ 국민학교에 왔는데, 산경도예실이 잠겨 있네요. 제주도 신도리가 양용은 골퍼의 고향이군요. 양용은의 기념식수를 보고 알았다. 11:22 신도바당올레 표식을 지난다. 엎 바다 속에 4개의 도구리가 있다고 한다. 도구리는 바다속에 있는 소 먹이통 모양의 바다 바당을 말한단다. 아픈 아버지의 병구완하는 효녀와 용왕의 세아들의 인연에 대해서 공부? 했다. 11:50 신도포구, 역사공부(포구에 마을 유래에 괸한 표지석이 있었음.) 좀 했다. 그렇게 많은 밭길을 걸어왔지만 신도리에는 화장실이 전혀 없다. 관광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 자연인처럼 해결해야 한다. 12:54 수월봉 고산기후변화감시소, 기상레이더관측소로 올라왔다. 13:00 수월봉육각정자, 전망좋은곳에 왔다. - 자세히 살펴보니 팔각정자 같다. 수월봉울 녹고뮬오름(수월이와 녹고의 이야기가 있음) 이라고도 하고, 차귀도, 누운섬, 당산봉이 잘 보인다. 걸어오는 내내 차귀도와 와도를 감상하면서 왔다. 차귀도는 제주도 부속섬 중에서 가정 큰 무인도란다. 13:55 자구네포구에 왔다. 14:05 아리아 김밥집이다. 여기를 언제 왔던가? 21.11.16 석찬 형님과 차귀도 관광을 함께 와서 라면과 김밥을 먹었던 추억이 아련하다. 이집이 참 양심적이다. 그때보다 1,000원씩만 인상했다. 오늘은 황제해물라면(16.0), 아리아김밥(7.0)을 주문했다. 이 집은 반려견 깐지네 집이다. 14:58 잘 먹고, 식당을 나왔다. 16:05 용수포구로 왔다. 한달전에 스템프를 찍고 갔기 때뮨에 시간관계상 여기서 걷기를 종료한다. 16:30 포구에서 1.2km를 걸어서 용수리 충혼묘지 버스정류장에 왔다. 12, 13코스는 교통이 참 불편하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걸으려고 비행기까지 타고 왔는데, ...... 16:39 202번 파랑버스 승차 18:03 대륜동 주민센터 도착 오늘도 참 많이 걸었다. 장기간 힘든 걸음에 벌바닥이 아프고 피로하지만 계획대로 아무런 차질없이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 여보, 그동안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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