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1~11.6.해파랑길 걷고난후 ,11/13 해파랑길 1코스역방향 점검.11.22/초량이바구길 진행도우미.11.29/남파랑 펨투어로 조금씩 걸었지만,제대로 걷기는 오늘이 처음이다. 오늘은 마눌님을 추어탕으로 꼬셔서(?) 같이 걸었다. 날씨가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간만에 긴거리를 걸으니 발뒤꿈치 통증이 약간 왔지만 견딜만 했다. 점심은 약속대로 수빈식당에서 추어탕을 대기표 대기후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마눌님이 흡족해서 다행이다. 포만감으로 걸으며 기분좋게 나머지 구간을 걷다. 아파트재개발 공사현장에서 길을 못찾아 좀 돌아서 걸었다...ㅠ.하지만 즐겁게 마무리하고, 현대백화점에서 차한잔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Walking

Yongho-dong, Busan, South Korea

time : Dec 14, 2019 11:16 AM

duration : 5h 37m 39s

distance : 14.4 km

total_ascent : 628 m

highest_point : 209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sykim58

user_firstname : 상영

user_lastname : 김

2019.10.31~11.6.해파랑길 걷고난후 ,11/13 해파랑길 1코스역방향 점검.11.22/초량이바구길 진행도우미.11.29/남파랑 펨투어로 조금씩 걸었지만,제대로 걷기는 오늘이 처음이다. 오늘은 마눌님을 추어탕으로 꼬셔서(?) 같이 걸었다. 날씨가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간만에 긴거리를 걸으니 발뒤꿈치 통증이 약간 왔지만 견딜만 했다. 점심은 약속대로 수빈식당에서 추어탕을 대기표 대기후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마눌님이 흡족해서 다행이다. 포만감으로 걸으며 기분좋게 나머지 구간을 걷다. 아파트재개발 공사현장에서 길을 못찾아 좀 돌아서 걸었다...ㅠ.하지만 즐겁게 마무리하고, 현대백화점에서 차한잔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