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야간근무가 있으니 걷는게 쉽지가 않네. 그래도 가까운 곳이고 어렵지 않은 도심구단이라 도전. 덥지도춥지도 않아서 훵ㅁ신 빠르게 다녀옴. 오륙도 출발 지점엔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이 많음. 초반의 도김 오르막을 걷다보면 약간약간 바다가 보이는데 나름 이쁘네. 평화공원엔 음악이 있고 가족 단위 쉬러온 사람이 많다. 유엔공원에 겹벚꽃이 군데군데 있는데 사람들이 사진찍느라 난리. 덕분에 나도 분위기 편승해서 사진 두어컷. 멀리가지 않아도 되네. 그곳을 지나면 의미없는 완전 도심갓길. 생각없이 걷다보면 냄새나는 동천과 진시장 끝자락이지. 오늘은 여기까지 완료. 너무나 쉽지만 재미는 없는 길

Walking

Busan, South Korea

time : Apr 13, 2024 12:46 PM

duration : 2h 41m 56s

distance : 11.5 km

total_ascent : 39 m

highest_point : 188 m

avg_speed : 4.3 km/h

user_id : orchis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매주 토요일 야간근무가 있으니 걷는게 쉽지가 않네. 그래도 가까운 곳이고 어렵지 않은 도심구단이라 도전. 덥지도춥지도 않아서 훵ㅁ신 빠르게 다녀옴. 오륙도 출발 지점엔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이 많음. 초반의 도김 오르막을 걷다보면 약간약간 바다가 보이는데 나름 이쁘네. 평화공원엔 음악이 있고 가족 단위 쉬러온 사람이 많다. 유엔공원에 겹벚꽃이 군데군데 있는데 사람들이 사진찍느라 난리. 덕분에 나도 분위기 편승해서 사진 두어컷. 멀리가지 않아도 되네. 그곳을 지나면 의미없는 완전 도심갓길. 생각없이 걷다보면 냄새나는 동천과 진시장 끝자락이지. 오늘은 여기까지 완료. 너무나 쉽지만 재미는 없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