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때 드라이브로 낭만을 느꼈던 해안로드를 몇년만에 잔거로 리뷰를 해보니 전혀 다른 힐링을 맛보는 라이딩이었다. 역시 잔거만이 느낄 수 있는 큰 혜택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음을 누리는 자만이 알 수 있다는것을 누가 알리요. 트립정보에는 편도로 나타나지만 국민여가 캠핑장에서 출발하여 16.5km를 달리고 종점에서 모시떡 무인 판매점에서 점심을 떼우고 다시 출발점으로 왕복한 거리가 33km로 4시간이면 충분한 라이딩이다. 짧지만 업과 다운힐이 반복되는 코스로 해변을 달리는 낭만과 운동효과는 만점으로서 강추 하고싶다. 그러나 반드시 여름성수기는 피해야 제격인데 좁은도로에 관광객이 많을땐 차량이 붐벼서 잔거가 다니기 힘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리고 남단 종점구간에 도로 연결공사가 진행중이라 완공 후에는 보다 쉬운 라이딩이 될 수 있음을 예상하며 다음을 또 기약해 본다.

Road Biking

Yeonggwa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Dec 11, 2019 3:02 PM

duration : 1h 29m 17s

distance : 16.4 km

total_ascent : 78 m

highest_point : 139 m

avg_speed : 12.7 km/h

user_id : kdos523

user_firstname : 동승

user_lastname : 김

여름 성수기때 드라이브로 낭만을 느꼈던 해안로드를 몇년만에 잔거로 리뷰를 해보니 전혀 다른 힐링을 맛보는 라이딩이었다. 역시 잔거만이 느낄 수 있는 큰 혜택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음을 누리는 자만이 알 수 있다는것을 누가 알리요. 트립정보에는 편도로 나타나지만 국민여가 캠핑장에서 출발하여 16.5km를 달리고 종점에서 모시떡 무인 판매점에서 점심을 떼우고 다시 출발점으로 왕복한 거리가 33km로 4시간이면 충분한 라이딩이다. 짧지만 업과 다운힐이 반복되는 코스로 해변을 달리는 낭만과 운동효과는 만점으로서 강추 하고싶다. 그러나 반드시 여름성수기는 피해야 제격인데 좁은도로에 관광객이 많을땐 차량이 붐벼서 잔거가 다니기 힘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리고 남단 종점구간에 도로 연결공사가 진행중이라 완공 후에는 보다 쉬운 라이딩이 될 수 있음을 예상하며 다음을 또 기약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