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대명산]밤티재~삼면봉~남산(청도8경)~화악산(200대명산)~(윗)화악산~한재~(아래)화악산~독짐이고개~철마산

밤티재(각남면)~(남산)삼면봉~남산(청도의 진산鎭山&청도8경)~화악산(200대명산&밀양의 진산鎭山)~(윗)화악산~한재~(아래)화악산~독짐이고개~철마산 ■No.1168 남산■(경북 청도/870m) 명산 1000/청도의 진산鎭山&청도8경 ■No.1130 화악산■(경남밀양ㆍ경북청도/932.1m) 산림청&한국의산하&램블러 200대 명산/밀양의 진산鎭山 ■No.1142 철마산■(경북청도·경남밀양/634m) 명산 1000 [상세경로] 밤티재(각남면)475m~(남산)삼면봉851.7m~남산870m~(왕복)~화악산932.1m~(왕복)~(윗)화악산837m~한재672m~(아래)화악산755m~독짐이고개425m~철마산634m~음지리130m ●남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상리와 각남면 사리, 화양읍 동천리의 경계에 있는 산. 남산(南山)[870m]은 청도의 진산(鎭山)으로, 청도읍 상리와 각남면 사리, 화양읍 동천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아침에 햇살이 남산을 비칠 때 아름다워 오산 조일(鰲山朝日)이라 하며, 청도 팔경의 하나로 꼽는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청도 고을의 진산인 오산(鰲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관아의 동헌에서 남쪽을 보면 연이은 산의 모습이 자라의 머리와 등판을 연상하게 한다고 하여 오산이라고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산 일대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신라통의 주산 안산암질암이 관입과 암상 접촉을 하였고, 이후에 불국사통의 흑운모 화강암이 관입·접촉하였다. 남산의 정상부와 동남쪽 비탈, 화악산의 북동쪽 비탈 일대에는 흑운모 화강암이 분포하며 900m 내외의 산지를 이룬다. 북쪽 비탈과 서쪽 비탈은 주산 안산암질암이 주로 나타나며 300m 내외의 구릉지성 산지를 이룬다. 남산의 동쪽에는 오산[515m], 남쪽에는 화악산, 철마산이 있다. 밤티재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한제천이 남동 방향으로 흐르고, 서쪽에는 부곡천이 북서 방향으로 흐른다. 화악산과 남산 사이에는 청도군 각남면과 청도읍을 연결하는 지방도 902호선이 밤티재를 넘어 지나간다. 남산의 동쪽 능선을 따라 옛 통신 시설인 남산 봉수대가 위치하고, 동쪽에는 원효가 수도를 하기 위해 창건한 적천사와 천연기념물 제402호인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가 있다. 북쪽 비탈에는 청도의 대표적 휴양지인 남산 계곡이 있으며, 범곡리의 계곡을 따라 청도 팔경의 하나인 낙대 폭포가 위치한다. 남산 정상 등산로는 밤티재에서 남산으로 오르는 길과 낙대 폭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 두 곳으로 나뉜다. ●화악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과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부북면에 걸쳐 있는 산이며 북쪽의 밤티재로 남산에 연결된다. 만만찮은 높이와 시원스런 조망, 아기자기한 암릉이 어우러져 산행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태백산맥 남부의 준령 중 하나이다. 밀양시의 진산이며 주능선의 길이가 약 7km에 이르고 남쪽의 한재천·요고천 등 밀양강의 지류가 발원하여 곳곳에 이들 하천의 개석에 의한 침식분지가 산재해 있다. 특히 이들 분지의 하나인 운주골의 암벽 위에 있는 운주암에는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연이 있다. 봄에는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는 산이다. 등산로는 여러 갈래가 있는데 크게 청도면 요고리에서 회골과 운주골을 거쳐 운주암에 들렀다가 정상에 오르는 코스와 상동면 여수리에서 '작은 화악산'에 오른 뒤 정상에 이르는 방법, 청도읍 평양리 불당마을에서 정상부근 능선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산행의 들머리는 불당마을 못미처 작은 화악산을 서쪽으로 바라보며 올라서는 청도읍 평양리 음지마을이다. 동북쪽 사면의 진달래 군락을 어느 코스보다 잘 볼 수 있는 길이다. 음지마을에서 출발하여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철마산 안부를 지나 588m봉을 거쳐 작은 화악산을 지나 산 정상에 올랐다가 414m봉을 거쳐 평양리 중리마을로 하산한다. 이 산의 가장 큰 특징인 진달래 군락이 많은 구간은 음지마을에서 철마산 안부를 오르는 길과 588m봉에서 작은 화악산을 거쳐 산 정상에 이르는 구간이다. 등산로 전 구간이 대체로 평이한 편이지만 철마산 안부에서 작은 화악산으로 오르는 길인 된비알 구간이 약간 어렵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바위봉으로 이루어진 작은 화악산은 전망이 시원하다. 남쪽으로 밀양강이 펼쳐지고 북쪽으로는 남산이 조망된다. 산 정상은 이곳에서 1시간 남짓 가야 한다. 정상은 밋밋하다. 하산은 414m봉 쪽으로 길을 잡아 평양리 중리마을로 내려선다. 길도 잘 나'있어 이 산의 장쾌한 주릉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산행 들머리와 도착지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원점회귀형 산행에 가깝다. 불당마을과 평지마을은  이 산의 깨끗한 물로 재배한 산미나리가 특산물로 조선시대에는 궁중에 진상했다고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는데 청도역에서 음지마을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수월하다.   ●철마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의 경계에 있는 산. 장군이 천마(天馬)를 타고 이 산 정상에 내려왔다고 하여 천마산(天麻山)[634m]이라 칭하였으나 후에 철마산으로 개칭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외에 옛날 선녀가 옥단굴로 철마를 타고 내려왔다는 전설에서 철마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의 경계 지역에 걸쳐 있는 철마산은 동쪽의 밀양강으로 능선을 따라 낮아진다. 서쪽으로는 능선을 따라 화악산[932m], 천왕산[619m] 등이 있으며, 남으로는 밀양시 부북면으로 낮아지며, 북으로는 한제천의 소하천 유역을 이룬다. 철마산에는 신라 선인이 살았다는 자연 동굴인 옥단춘굴이 있다. 철마산 일대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주산 안산암질암이 관입과 암상 접촉한 후, 철마산의 북부로 흑운모 화강암이 관입·접촉하였다. 주산 안산암질암이 분포하는 남산과 화악산, 철마산 능선을 따라 600∼900m의 산지를 이루고, 흑운모 화강암이 주로 나타나는 청도읍 상리 일대는 600m 이하의 산지를 이룬다. 철마산의 북쪽에는 청도군 상리에서 발원한 한제천이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흘러 청도천으로 유입되고, 다시 밀양강으로 유입된다. 한제천이 철마산의 북쪽에서 흐르고 유로를 따라 각남면과 청도읍을 연결하는 지방도 902호선이 밤티재를 넘어 지나간다.

Hiking/Backpacking

Cheongdo-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clinic2626 photo
time : Feb 5, 2023 8:59 AM
duration : 7h 29m 8s
distance : 13.8 km
total_ascent : 1284 m
highest_point : 965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clinic2626
user_firstname : Odysseus
user_lastname : Hong
밤티재(각남면)~(남산)삼면봉~남산(청도의 진산鎭山&청도8경)~화악산(200대명산&밀양의 진산鎭山)~(윗)화악산~한재~(아래)화악산~독짐이고개~철마산 ■No.1168 남산■(경북 청도/870m) 명산 1000/청도의 진산鎭山&청도8경 ■No.1130 화악산■(경남밀양ㆍ경북청도/932.1m) 산림청&한국의산하&램블러 200대 명산/밀양의 진산鎭山 ■No.1142 철마산■(경북청도·경남밀양/634m) 명산 1000 [상세경로] 밤티재(각남면)475m~(남산)삼면봉851.7m~남산870m~(왕복)~화악산932.1m~(왕복)~(윗)화악산837m~한재672m~(아래)화악산755m~독짐이고개425m~철마산634m~음지리130m ●남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상리와 각남면 사리, 화양읍 동천리의 경계에 있는 산. 남산(南山)[870m]은 청도의 진산(鎭山)으로, 청도읍 상리와 각남면 사리, 화양읍 동천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아침에 햇살이 남산을 비칠 때 아름다워 오산 조일(鰲山朝日)이라 하며, 청도 팔경의 하나로 꼽는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청도 고을의 진산인 오산(鰲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관아의 동헌에서 남쪽을 보면 연이은 산의 모습이 자라의 머리와 등판을 연상하게 한다고 하여 오산이라고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산 일대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신라통의 주산 안산암질암이 관입과 암상 접촉을 하였고, 이후에 불국사통의 흑운모 화강암이 관입·접촉하였다. 남산의 정상부와 동남쪽 비탈, 화악산의 북동쪽 비탈 일대에는 흑운모 화강암이 분포하며 900m 내외의 산지를 이룬다. 북쪽 비탈과 서쪽 비탈은 주산 안산암질암이 주로 나타나며 300m 내외의 구릉지성 산지를 이룬다. 남산의 동쪽에는 오산[515m], 남쪽에는 화악산, 철마산이 있다. 밤티재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한제천이 남동 방향으로 흐르고, 서쪽에는 부곡천이 북서 방향으로 흐른다. 화악산과 남산 사이에는 청도군 각남면과 청도읍을 연결하는 지방도 902호선이 밤티재를 넘어 지나간다. 남산의 동쪽 능선을 따라 옛 통신 시설인 남산 봉수대가 위치하고, 동쪽에는 원효가 수도를 하기 위해 창건한 적천사와 천연기념물 제402호인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가 있다. 북쪽 비탈에는 청도의 대표적 휴양지인 남산 계곡이 있으며, 범곡리의 계곡을 따라 청도 팔경의 하나인 낙대 폭포가 위치한다. 남산 정상 등산로는 밤티재에서 남산으로 오르는 길과 낙대 폭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 두 곳으로 나뉜다. ●화악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과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부북면에 걸쳐 있는 산이며 북쪽의 밤티재로 남산에 연결된다. 만만찮은 높이와 시원스런 조망, 아기자기한 암릉이 어우러져 산행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태백산맥 남부의 준령 중 하나이다. 밀양시의 진산이며 주능선의 길이가 약 7km에 이르고 남쪽의 한재천·요고천 등 밀양강의 지류가 발원하여 곳곳에 이들 하천의 개석에 의한 침식분지가 산재해 있다. 특히 이들 분지의 하나인 운주골의 암벽 위에 있는 운주암에는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연이 있다. 봄에는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는 산이다. 등산로는 여러 갈래가 있는데 크게 청도면 요고리에서 회골과 운주골을 거쳐 운주암에 들렀다가 정상에 오르는 코스와 상동면 여수리에서 '작은 화악산'에 오른 뒤 정상에 이르는 방법, 청도읍 평양리 불당마을에서 정상부근 능선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산행의 들머리는 불당마을 못미처 작은 화악산을 서쪽으로 바라보며 올라서는 청도읍 평양리 음지마을이다. 동북쪽 사면의 진달래 군락을 어느 코스보다 잘 볼 수 있는 길이다. 음지마을에서 출발하여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철마산 안부를 지나 588m봉을 거쳐 작은 화악산을 지나 산 정상에 올랐다가 414m봉을 거쳐 평양리 중리마을로 하산한다. 이 산의 가장 큰 특징인 진달래 군락이 많은 구간은 음지마을에서 철마산 안부를 오르는 길과 588m봉에서 작은 화악산을 거쳐 산 정상에 이르는 구간이다. 등산로 전 구간이 대체로 평이한 편이지만 철마산 안부에서 작은 화악산으로 오르는 길인 된비알 구간이 약간 어렵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바위봉으로 이루어진 작은 화악산은 전망이 시원하다. 남쪽으로 밀양강이 펼쳐지고 북쪽으로는 남산이 조망된다. 산 정상은 이곳에서 1시간 남짓 가야 한다. 정상은 밋밋하다. 하산은 414m봉 쪽으로 길을 잡아 평양리 중리마을로 내려선다. 길도 잘 나'있어 이 산의 장쾌한 주릉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산행 들머리와 도착지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원점회귀형 산행에 가깝다. 불당마을과 평지마을은  이 산의 깨끗한 물로 재배한 산미나리가 특산물로 조선시대에는 궁중에 진상했다고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는데 청도역에서 음지마을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수월하다.   ●철마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의 경계에 있는 산. 장군이 천마(天馬)를 타고 이 산 정상에 내려왔다고 하여 천마산(天麻山)[634m]이라 칭하였으나 후에 철마산으로 개칭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외에 옛날 선녀가 옥단굴로 철마를 타고 내려왔다는 전설에서 철마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의 경계 지역에 걸쳐 있는 철마산은 동쪽의 밀양강으로 능선을 따라 낮아진다. 서쪽으로는 능선을 따라 화악산[932m], 천왕산[619m] 등이 있으며, 남으로는 밀양시 부북면으로 낮아지며, 북으로는 한제천의 소하천 유역을 이룬다. 철마산에는 신라 선인이 살았다는 자연 동굴인 옥단춘굴이 있다. 철마산 일대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주산 안산암질암이 관입과 암상 접촉한 후, 철마산의 북부로 흑운모 화강암이 관입·접촉하였다. 주산 안산암질암이 분포하는 남산과 화악산, 철마산 능선을 따라 600∼900m의 산지를 이루고, 흑운모 화강암이 주로 나타나는 청도읍 상리 일대는 600m 이하의 산지를 이룬다. 철마산의 북쪽에는 청도군 상리에서 발원한 한제천이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흘러 청도천으로 유입되고, 다시 밀양강으로 유입된다. 한제천이 철마산의 북쪽에서 흐르고 유로를 따라 각남면과 청도읍을 연결하는 지방도 902호선이 밤티재를 넘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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