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6_자원봉사,맨발황톳길. D51 사문진 나루터 인근 낙동강, 금호강, 앞산 진천천의 합류지점 부위에 달성습지가 있다. 달성습지 전망 좋은 위치에 달성습지 생태학습관이 있다. 이곳에 오늘 오후에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생태학습관은 습지에서 사는 동.식물을 학습관에 설치하여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달성습지는 국내에서 보기드문 범람형 습지로 봄이면 강 유역이 갖꽃으로 노랗게 물들고,여름이면 기생초가 피고,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가 온 습지를 뒤덮는다. 겨울에는 수찬마히의 겨울철새들과 흑두루미, 재두루미, 삵과수달, 고라니도 볼 수 있다. 저녁 늦은시간 두류공원 맨발황톳길을 걷고 왔다. 생태학습관 자원봉사의 피로감이 맨발걷기 후 사라진 듯 하다. 걷기에 참 좋은 날씨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

Walking

달성습지 생태학습관에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저녁 늦게 두류공원 맨발황톳길을 걷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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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South Korea

time : Apr 26, 2024 9:21 PM

duration : 1h 7m 58s

distance : 1.6 km

total_ascent : 54 m

highest_point : 103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4.26_자원봉사,맨발황톳길. D51 사문진 나루터 인근 낙동강, 금호강, 앞산 진천천의 합류지점 부위에 달성습지가 있다. 달성습지 전망 좋은 위치에 달성습지 생태학습관이 있다. 이곳에 오늘 오후에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생태학습관은 습지에서 사는 동.식물을 학습관에 설치하여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달성습지는 국내에서 보기드문 범람형 습지로 봄이면 강 유역이 갖꽃으로 노랗게 물들고,여름이면 기생초가 피고,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가 온 습지를 뒤덮는다. 겨울에는 수찬마히의 겨울철새들과 흑두루미, 재두루미, 삵과수달, 고라니도 볼 수 있다. 저녁 늦은시간 두류공원 맨발황톳길을 걷고 왔다. 생태학습관 자원봉사의 피로감이 맨발걷기 후 사라진 듯 하다. 걷기에 참 좋은 날씨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