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Jeju, South Korea
time : Jan 20, 2025 5:08 AM
duration : 9h 12m 16s
distance : 17.2 km
total_ascent : 913 m
highest_point : 1950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yongjong3177
user_firstname : 박용종
user_lastname : 박
을사년 첫 산행지로 한라산을 택했다.
숙소는 센트럴시티호텔
아들은 제주은행 회계감사 출장으로
2박3일 함께 보냈으며,
첫날 저녁 제주도에서의 만찬은 오겹살이 였으며, 과식 과음으로 둘째날 배탈 설사에 몸살이 나를 괴롭혔다.
둘째날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둘러보고 저녁 일도촌 삼치횟집을 찾았다. 식당에는 손님으로 꽉 차 있었으며, 맛 또한 일품이었다.
드디어 정상도전, 새벽 4시30분 택시로 성판악 도착 5시7분 부터 산행시작
관음사로 하사 하여 개인택시를 타고 숙소로 오는길 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백두산은 아버지의 산, 제주도 한라산은 어머니의 산 이라 제주도민은 크고 작은 일이 있을때 마다 한라산에 올라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사고 없이 완주 한 것 만으로 소원이 이루어 진단는 전설의 고향 이야기를 들으면서 숙소에 도착
나도 소원을 빌었다. 둘째아들 태현이 스카이 사업의 성공과, 다가오는 이사장 선거의 승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