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경로 : https://www.relive.cc/view/vwq1R1xNMBv 릿지의 교과서라는 도봉산 냉골 릿지. 릿지 난이도가 단계별로 다양하게 있어 그렇게 부른다. 아주아주 옛날. 그때는 산행 초초 초보 시절 ㅋ 바위에 조금씩 재미를 붙일 즈음. 일반 등산화를 신고 막연히 오를 줄  알았고 막무가내로 올랐다 쓴맛을 본 미륵암 릿지 길. 첫발도 못 떼고 그래서 우회길로 올랐던 기억이 ㅠ 당시 매우 까칠하다 생각했고 도전 실패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다시 오를 생각을 못 하다가 요즘 부쩍 날 괴롭히는 osch528 님과 오늘 산행 끝나고 무박 지리산을 간다는 무지막지하고 막강한 고관절 다리의 소유자 광회장과 함께 오르는데. 이번엔, 과연, 오를 수 있었을까?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Oct 1, 2022 10:06 AM

duration : 7h 29m 50s

distance : 7.8 km

total_ascent : 729 m

highest_point : 741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taekee

user_firstname : 현택

user_lastname : 정

비디오 경로 : https://www.relive.cc/view/vwq1R1xNMBv 릿지의 교과서라는 도봉산 냉골 릿지. 릿지 난이도가 단계별로 다양하게 있어 그렇게 부른다. 아주아주 옛날. 그때는 산행 초초 초보 시절 ㅋ 바위에 조금씩 재미를 붙일 즈음. 일반 등산화를 신고 막연히 오를 줄  알았고 막무가내로 올랐다 쓴맛을 본 미륵암 릿지 길. 첫발도 못 떼고 그래서 우회길로 올랐던 기억이 ㅠ 당시 매우 까칠하다 생각했고 도전 실패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다시 오를 생각을 못 하다가 요즘 부쩍 날 괴롭히는 osch528 님과 오늘 산행 끝나고 무박 지리산을 간다는 무지막지하고 막강한 고관절 다리의 소유자 광회장과 함께 오르는데. 이번엔, 과연, 오를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