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로 친구랑 둘이 갔다. 원래는 혼자라도 갈 생각이었는데 친구가 같이 해줘서 심심하지 않고 든든하고 좋았다. 산행 중에 만난 사람은 제2쉼터에서 산불감시요원 한 명뿐이었다. 황제골프와 같은 황제산행이었다. 닭목령으로 온 콜택시기사 얘기로는 일반 토요일에 개별적으로 오는 산행객이 서너팀은 있는데 한 명도 못 만났다고 했더니 코로나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Hiking/Backpacking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time : Nov 28, 2020 9:31 AM

duration : 4h 57m 50s

distance : 14.4 km

total_ascent : 1061 m

highest_point : 1092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nihaomh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자차로 친구랑 둘이 갔다. 원래는 혼자라도 갈 생각이었는데 친구가 같이 해줘서 심심하지 않고 든든하고 좋았다. 산행 중에 만난 사람은 제2쉼터에서 산불감시요원 한 명뿐이었다. 황제골프와 같은 황제산행이었다. 닭목령으로 온 콜택시기사 얘기로는 일반 토요일에 개별적으로 오는 산행객이 서너팀은 있는데 한 명도 못 만났다고 했더니 코로나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