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딸래미결혼으로 서울 온 김에 이번엔 김포, 강화도일대 여행을 하기로 했다. 오늘도 희뿌연날씨, 강렬한 햇살, 강화 김포에도 30도를 육박하는 거의 한여름 이었다. 강화대교를 경유, 교동대교를 지나 대룡시장에 도착했다. 1세대 1박2일팀으로 알려진 강화 교동도 여행을 10여년전에도 와 봤던 곳이다. 골목골목 먹거리를 즐기며 60년대 를 연상하게 했던곳이다. 옛날 쌍화차를 한잔하고, 옛날과자, 강정등등 맛뵈기로 아내와 난 즐거워하며 몇몇가지를 구매하여 봉지를 들고 다니며 옛추억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장뇌삼이라하여 한뿌리 구하여 아내랑 산삼인양 나눠먹고 웃음을 띠며 먹고나니 그 분이 엄청 고마워했던 모습에 속은 듯! 하지만 마음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듯! 너무나 재미있다. 다음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화개산 스카이 전망대에 올랐다. 맞은 편 북한땅도 뿌연히 보이고, 이런 시설이 만들어져 관광산업에 큰 기여가 된다고 느껴진다.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식히고 돌아오는 길에 김포 애기봉 생태공원을 탐방하려했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내일로 미루고 숙소로 돌아왔다.

Road Trip

여행복장 가볍고 시원한 차림새!

김포, 강화대교, 교동대교, 고구저수지, 대룡시장, 화개정원, 화개산전망대, 애기봉생태공원매표소, 김포

Gimpo-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Jun 23, 2025 11:11 AM

duration : 7h 41m 10s

distance : 109.5 km

total_ascent : 925 m

highest_point : 273 m

avg_speed : 22.1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어제 친구딸래미결혼으로 서울 온 김에 이번엔 김포, 강화도일대 여행을 하기로 했다. 오늘도 희뿌연날씨, 강렬한 햇살, 강화 김포에도 30도를 육박하는 거의 한여름 이었다. 강화대교를 경유, 교동대교를 지나 대룡시장에 도착했다. 1세대 1박2일팀으로 알려진 강화 교동도 여행을 10여년전에도 와 봤던 곳이다. 골목골목 먹거리를 즐기며 60년대 를 연상하게 했던곳이다. 옛날 쌍화차를 한잔하고, 옛날과자, 강정등등 맛뵈기로 아내와 난 즐거워하며 몇몇가지를 구매하여 봉지를 들고 다니며 옛추억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장뇌삼이라하여 한뿌리 구하여 아내랑 산삼인양 나눠먹고 웃음을 띠며 먹고나니 그 분이 엄청 고마워했던 모습에 속은 듯! 하지만 마음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듯! 너무나 재미있다. 다음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화개산 스카이 전망대에 올랐다. 맞은 편 북한땅도 뿌연히 보이고, 이런 시설이 만들어져 관광산업에 큰 기여가 된다고 느껴진다.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식히고 돌아오는 길에 김포 애기봉 생태공원을 탐방하려했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내일로 미루고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