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비가 오고, 기습폭우, 안개, 흐리더니, 오늘은 산행하기엔 맑은 공기와 쨍쨍한 햇살, 선선한 바람, 풋풋하고 상큼한 풀향기등 최고의 날씨였다 수풀도 이젠 제법 어우러져 하루가 다르게 짓푸른색으로 변화하고 있다. 와이프랑 잣향기숲에 올랐다 숲내부 오솔길 이젠 안가본 길이 거의 없다. 천천히 쉬엄쉬엄 호흡도 달리하기도 하며 숲내부의 테마길을 거의 섭렵했다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연인끼리, 지인들 각자의 힐링을 즐긴다. 꾸며지지 않은 오솔길이 너무 좋았다 아름드리 잣나무사이로 누군가 초행을 거쳐 이제 공식화 된 오솔길! 몇몇 길이 있는데 이 길만큼은 변화를 주지말고 자연스럽게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데크나, 포장, 계단등 참으로 괞찬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 자연스러운 길이 더 예뻐보인다. 화전민마을을 거쳐 사방댐, 오솔길등 오늘도 반나절이상 숲속에서 머물며 숲과 함께 했다. 푸른 우리 자연의 숲에 감사하다 그 누군가의 노력으로 조금씩 가꾸어 져 이렇게 오랜 인고에 큰 숲이 되어 우리에게 큰 울타리가 되어주니 너무나 숲에 감사한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Walking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무장애나눔길, 12번길, 20번길, 순환임도, 17번길, 출렁다리, 데크로드, 오솔길, 화전민마을, 사방댐 순환임도, 피톤치드길, 매표소뒤만남의광장, 주차장

Gapyeong-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y 18, 2025 11:48 AM

duration : 4h 39m 33s

distance : 5.9 km

total_ascent : 348 m

highest_point : 617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며칠을 비가 오고, 기습폭우, 안개, 흐리더니, 오늘은 산행하기엔 맑은 공기와 쨍쨍한 햇살, 선선한 바람, 풋풋하고 상큼한 풀향기등 최고의 날씨였다 수풀도 이젠 제법 어우러져 하루가 다르게 짓푸른색으로 변화하고 있다. 와이프랑 잣향기숲에 올랐다 숲내부 오솔길 이젠 안가본 길이 거의 없다. 천천히 쉬엄쉬엄 호흡도 달리하기도 하며 숲내부의 테마길을 거의 섭렵했다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연인끼리, 지인들 각자의 힐링을 즐긴다. 꾸며지지 않은 오솔길이 너무 좋았다 아름드리 잣나무사이로 누군가 초행을 거쳐 이제 공식화 된 오솔길! 몇몇 길이 있는데 이 길만큼은 변화를 주지말고 자연스럽게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데크나, 포장, 계단등 참으로 괞찬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 자연스러운 길이 더 예뻐보인다. 화전민마을을 거쳐 사방댐, 오솔길등 오늘도 반나절이상 숲속에서 머물며 숲과 함께 했다. 푸른 우리 자연의 숲에 감사하다 그 누군가의 노력으로 조금씩 가꾸어 져 이렇게 오랜 인고에 큰 숲이 되어 우리에게 큰 울타리가 되어주니 너무나 숲에 감사한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