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새벽3시에 출발하여 경주,대구,구미에 친구 및 일행을 태우고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수속을 마치고 파리행 대한항공에 탑승, 9천여키로를 장장14시간 비행끝에 드골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을 빠져나오는 길 석양에 물든 노을은 더 멋져보였다 유럽은 섬머타임으로 아직은 이른 초저녁이다 올 7월에 열리는 올림픽종합경기장을 보면서,낯설은 이국땅을 밟으며 드디어 숙소에 입성했다 시차차이와 장시간, 장거리에 지쳐 어떤친구는 비행기멀미로 고생을 많이 했다. 오늘이 지나면 좀 회복되고 내일은 파리시내에 명승지를 돌아본다고 했다 친구들 모두가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Walking

장시간비행에 건강주의

포항, 인천공항2청사터미널, 프랑스드골비행장, 파리시내머뀨리어 호텔

Incheon, South Korea

time : Apr 15, 2024 11:04 AM

duration : 16h 52m 29s

distance : 8984.2 km

total_ascent : 224 m

highest_point : 185 m

avg_speed : 5991.7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포항에서 새벽3시에 출발하여 경주,대구,구미에 친구 및 일행을 태우고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수속을 마치고 파리행 대한항공에 탑승, 9천여키로를 장장14시간 비행끝에 드골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을 빠져나오는 길 석양에 물든 노을은 더 멋져보였다 유럽은 섬머타임으로 아직은 이른 초저녁이다 올 7월에 열리는 올림픽종합경기장을 보면서,낯설은 이국땅을 밟으며 드디어 숙소에 입성했다 시차차이와 장시간, 장거리에 지쳐 어떤친구는 비행기멀미로 고생을 많이 했다. 오늘이 지나면 좀 회복되고 내일은 파리시내에 명승지를 돌아본다고 했다 친구들 모두가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