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잔뜩 찌부린데 그렇다고 비는 안올듯 한, 그래서 햇볕이 따갑지 않을것 같아 집을 나서 내비게이션에 새미원을 찍고 갔는데 웬걸 서종가는길 옆에 있을줄이야..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보다 규모가 너무 작아 급 실망.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연꽃종류가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있어 한강 국제 정원 박람회 에서는 볼수 없는 풍경에 만족하고 새로 개통한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로 넘어감. 그전의 배다리는 나무였는데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친환경 화학소재로 바꾸었다는데 웬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 두물머리 명물 핫도그를 먹고 집으로 오는 길에 멋진 티셔츠 두장을 생일 선물로 받고 해벌레하며 운전하고 집에 돌아옴.

Sightseeing

Seoul, South Korea

time : Jul 5, 2024 12:50 PM

duration : 4h 7m 5s

distance : 70.8 km

total_ascent : 587 m

highest_point : 127 m

avg_speed : 21.8 km/h

user_id : rokaf3726

user_firstname : 강창열

user_lastname :

하늘은 잔뜩 찌부린데 그렇다고 비는 안올듯 한, 그래서 햇볕이 따갑지 않을것 같아 집을 나서 내비게이션에 새미원을 찍고 갔는데 웬걸 서종가는길 옆에 있을줄이야..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보다 규모가 너무 작아 급 실망.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연꽃종류가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있어 한강 국제 정원 박람회 에서는 볼수 없는 풍경에 만족하고 새로 개통한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로 넘어감. 그전의 배다리는 나무였는데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친환경 화학소재로 바꾸었다는데 웬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 두물머리 명물 핫도그를 먹고 집으로 오는 길에 멋진 티셔츠 두장을 생일 선물로 받고 해벌레하며 운전하고 집에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