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역사공원에서 사잇길로 20분 정도 올라가면 능선길이고 금방 정상에 도착한다. 주변에 으스스한 묘지들이 있어 늦은 시각 산행은 무서울 수 있다. 기대를 안했는데 북한산과 강북지역이 꽤 잘보였고 편안한 산행길이라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정상찍고 내리막길을 지나다보면 용마산 표지판이 보이는 길로 계속 진행하면된다. 570계단이라고 깔딱구간이 있는데 중간마다 쉼터이자 조망터가 있어서 천천히 올라오면 그리 힘들지 않다. 헬기장 지나면 용마산 2보루이며 익숙한 아차산을 거쳐 산행을 마무리했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Dec 2, 2023 11:57 AM

duration : 1h 58m 45s

distance : 6.8 km

total_ascent : 506 m

highest_point : 343 m

avg_speed : 3.9 km/h

user_id : gus0935

user_firstname : 정환

user_lastname : 현

망우역사공원에서 사잇길로 20분 정도 올라가면 능선길이고 금방 정상에 도착한다. 주변에 으스스한 묘지들이 있어 늦은 시각 산행은 무서울 수 있다. 기대를 안했는데 북한산과 강북지역이 꽤 잘보였고 편안한 산행길이라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정상찍고 내리막길을 지나다보면 용마산 표지판이 보이는 길로 계속 진행하면된다. 570계단이라고 깔딱구간이 있는데 중간마다 쉼터이자 조망터가 있어서 천천히 올라오면 그리 힘들지 않다. 헬기장 지나면 용마산 2보루이며 익숙한 아차산을 거쳐 산행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