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의 흔적이 약간 남아 있는 김시습의 금오신화, 단종의 억울한 폐위에 항거한 생육신. 「만복사저포기」에서 여인의 환신이 양생을 끝까지 따르겠다고 약속한 것은 김시습이 세종의 은혜를 기억하고 보답하려는 충절을 보여준다.
조깅
Seoul, South Korea
time : Feb 10, 2025 5:40 AM
duration : 0h 36m 52s
distance : 4.7 km
total_ascent : 13 m
highest_point : 30 m
avg_speed : 7.8 km/h
user_id : baemanseok
user_firstname : 만석
user_lastname : 배
금오신화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