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4개국 29일차 오전 - 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 ; 박물관 관람 ( Visiting Museums)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침 7시 20분에 박물관을 관람하려고 나섰다. 먼저 시내버스를 타고 역사박물관으로 향했다. 시내버스 요금은 6,000동으로 비교적 저렴하였다. 버스에 내려 무사히 동물원 입구에 있는 역사박물관을 찿아 갔으나, 오늘이 월요일이라 휴관중이였다. 너무나 아쉬워 그 앞에 있는 불교사원을 둘러 보고 박물관 입구에 있는 20만개의 코코넛 조각으로 만든 대형 병만 보고 전쟁 박물관을 향해 걸어 갔다. 전쟁박물관의 입장료는 15K VND로 저렴했고, 박물관 마당에는 미군으로 노획한 탱크 대포 공습기등 전쟁물자를 전시해 놓았으며, 3층짜리 박물관 건물에는 3층과 2층에는 베트남 전쟁의 피해 상황을 1층에는 당시 각국의 반전시위 사진을 전시해 놓았다. 전쟁박물관에서 숙소로 돌아 올 때는 호치민 택시를 탔는데, 택시 요금 사기를 당했다. 숙소까지 거리는 약 3킬로미터로서 약 50,000동을 예상했으나, 택시미터기에는 296,000동이 찍혀 있었다. 도착할 무렵에 미터기를 조작하여 최소 5배 이상으로 요금을 갈취한 것으로 파악 된다. 숙소에서 가까운 쌀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으며 황당한 마음을 달랬다. 상대적으로 값싼 수업료를 냈다고 자위하면서 "그래도 여행 일정은 계속된다!!"고 속으로 다짐했다. 역사박물관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아래 블로그를 보면서 달랬다.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ar6W&articleno=79 ★ http://m.blog.daum.net/h109385/80?np_nil_a=1 ★ 하노이 역사 박물관 http://rblr.co/NKxO

Sightseeing

Taximeter Scam (택시미터기 조작) Beware of taxi fare scam!! Some taxi drivers in Ho Chi Minh city manipulate the taximeter. In my case, I paid 296k VND at the distance of 3 km. I think the normal taxi fare is 50k VND. Please use the 'Vinasun' taxi, which drivers dress the nice uniform, on which windshield the red number is attached as well as the car plate number.
Ho Chi Minh City, Hồ Chí Minh, Vietnam
ljs2011 photo
time : Dec 11, 2017 8:23 AM
duration : 4h 14m 3s
distance : 10.6 km
total_ascent : 309 m
highest_point : 30 m
avg_speed : 4.1 km/h
user_id : ljs2011
user_firstname : 정수
user_lastname : 이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침 7시 20분에 박물관을 관람하려고 나섰다. 먼저 시내버스를 타고 역사박물관으로 향했다. 시내버스 요금은 6,000동으로 비교적 저렴하였다. 버스에 내려 무사히 동물원 입구에 있는 역사박물관을 찿아 갔으나, 오늘이 월요일이라 휴관중이였다. 너무나 아쉬워 그 앞에 있는 불교사원을 둘러 보고 박물관 입구에 있는 20만개의 코코넛 조각으로 만든 대형 병만 보고 전쟁 박물관을 향해 걸어 갔다. 전쟁박물관의 입장료는 15K VND로 저렴했고, 박물관 마당에는 미군으로 노획한 탱크 대포 공습기등 전쟁물자를 전시해 놓았으며, 3층짜리 박물관 건물에는 3층과 2층에는 베트남 전쟁의 피해 상황을 1층에는 당시 각국의 반전시위 사진을 전시해 놓았다. 전쟁박물관에서 숙소로 돌아 올 때는 호치민 택시를 탔는데, 택시 요금 사기를 당했다. 숙소까지 거리는 약 3킬로미터로서 약 50,000동을 예상했으나, 택시미터기에는 296,000동이 찍혀 있었다. 도착할 무렵에 미터기를 조작하여 최소 5배 이상으로 요금을 갈취한 것으로 파악 된다. 숙소에서 가까운 쌀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으며 황당한 마음을 달랬다. 상대적으로 값싼 수업료를 냈다고 자위하면서 "그래도 여행 일정은 계속된다!!"고 속으로 다짐했다. 역사박물관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아래 블로그를 보면서 달랬다.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ar6W&articleno=79 ★ http://m.blog.daum.net/h109385/80?np_nil_a=1 ★ 하노이 역사 박물관 http://rblr.co/NK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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